일본인 모녀 사고에 열도 발칵…한국 음주운전 일본 6배[빅토픽]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1-05 0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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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23:22:19 oid: 422, aid: 000079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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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모녀 교통사고 현장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심사가 내일(5일) 오후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5일) 오후 3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해, 여행 중이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가 숨졌고, 30대 딸은 무릎 골절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에 '피해자 측에 시신 운구와 장례 비용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 저녁에 나올 예정입니다. #일본인 #모녀 #서울중앙지법 #음주운전 #교통사고 #영장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세계일보 2025-11-04 06:02:11 oid: 022, aid: 000407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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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주 온 딸이 ‘효도관광’ 중 참변 경찰, 30대男 운전자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근 관광객 등 외국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서울 동대문역 인근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만취 운전 차량. 오른쪽은 횡단보도에 설치된 차단봉이 충돌 충격으로 뽑힌 모습. MBC·SBS 보도화면 캡처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오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에 위치한 식당에서 소주 3병가량을 마시고 본인 소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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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22:40:09 oid: 009, aid: 000558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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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 중 어머니가 숨진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의 차도와 인도 사이에 세워진 볼라드가 충격으로 휘어져 있다. [연합뉴스] 최근 ‘효도 여행’으로 서울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어머니인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에 대한 구속심사가 5일 오후 열린다. 일본 주요 언론에서는 이번 사고를 두고 한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운전 실태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5일 오후 3시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서씨는 2일 밤 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체포 시한은 48시간이며 체포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법원은 지체 없이 심사 일정을 잡는다. 개인사업자인 서씨는 2일 오후 10시경 만취 상태로 전기차를 몰다 동대문역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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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4 08:52:17 oid: 015, aid: 000520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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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 중 어머니가 숨진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의 차도와 인도 사이에 세워진 볼라드가 충격으로 휘어져 있다./사진=연합뉴스 한밤중 음주운전으로 효도 관광을 온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모친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내용이 일본 열도에도 전해져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자영업자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소주를 3병쯤 마신 상황에서 1km 정도 자신의 전기차를 몰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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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07:50:13 oid: 014, aid: 000542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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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3병' 만취 운전자에 치여 모친 사망 일 언론 "한국 음주운전 사고, 일본의 6배" 효도관광 차 한국을 찾았던 일본인 모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자에게 치인 일본인 모녀가 ‘효도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평소 즐겨 찾던 한국, 어머니 모시고 ‘효도관광’ 왔다가 참변 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전기차를 몰다 동대문역 인근 흥인지문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를 받는다.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30대 딸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일본 오사카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날 입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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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22:55:10 oid: 079, aid: 000408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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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 중 어머니가 숨진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의 차도와 인도 사이에 세워진 볼라드가 충격으로 휘어져 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어머니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심사가 5일 열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5일 오후 3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서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동대문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어머니인 50대 여성이 숨졌고, 30대 딸은 이마 등에 부상을 입었다. 서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모녀는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첫날 낙산 성곽길을 보러 가다가 참변을 당했다. 한편 서씨는 경찰에 '피해자 측에 시신 운구와 장례 비용을 지급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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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13:48:13 oid: 081, aid: 000358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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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인근서 日 관광객 모녀 음주운전에 참변 TV아사히 “韓, 음주운전에 관대, 재범률 높아” 2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사거리에서 만취 상태인 30대 남성 A씨가 차를 몰고 건널목을 가로질러 인도로 돌진해 건널목을 건너던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덮쳤다.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일본인 여성 B(58)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의 딸 C(38)씨는 무릎에 골절상과 이마에 열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MBC 보도화면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모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어머니가 숨지고 딸이 다치는 입는 참변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언론이 “한국의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일본의 6배”라며 음주운전이 한국 사회 전반의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TV아사히 뉴스는 지난 3일 이번 사고 소식을 전하는 보도를 통해 한국의 음주운전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TV아사히는 한국의 음주운전 사고 영상을 여러 편 소개했다. 경찰이 도로에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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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22:56:48 oid: 008, aid: 00052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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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오는 5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5일 오후 3시,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량으로 약 1㎞를 운전하다 서울 동대문역 인근 흥인지문사거리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인해 어머니인 50대 일본인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30대 딸은 무릎 골절과 이마 열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이들 모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쇼핑을 마친 뒤 종로구 낙산성곽길을 구경하러 가던 중이었다. 오사카 출신인 모녀는 효도여행을 위해 사고 당일 오전 한국에 입국했고 4일 오후에 귀국 예정이었다. A씨는 서울 종로5가의 한 식당에서 소주 3병가량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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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4 19:07:49 oid: 055, aid: 00013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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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헌터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뉴스헌터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뉴스헌터스> 월~금 (18:50~19:50) ■ 진행 : 김종원, 박선영 앵커 ■ 대담 : 김빅토리아노 아나운서 -------------------------------------------- - 일본인 관광객 모녀, 음주운전 차량에 참변 - 50대 어머니 사망…30대 딸 부상 - 30대 운전자, 소주 3병 마신 '만취' 상태 - 경찰, 30대 남성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 일본 언론 "한국의 음주운전 처벌 지나치게 가벼워" - 일본, 한국보다 음주운전 처벌 훨씬 강력 - 일본 언론 "음주운전 적발 13만 건…일본의 6배" - 일본 반응 "주류 제공자 처벌 없는 점 이상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채널A 2025-11-05 07:40:12 oid: 449, aid: 00003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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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늘(5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3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술을 마친 채 약 1km 가량 운전하다 서울 동대문역 인근 교차로 인도로 돌진해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인근의 한 식당에서 소주 3병 가량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어머니 50대 일본인 여성인 숨졌고, 30대 딸은 무릎 골절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모녀는 효도 여행을 위해 사고 당일 오전 한국에 입국해 쇼핑을 한 뒤 근처 성곽 구경을 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한 A씨는 시신 운구 비용과 장례 비용 등 지급 의사를 피해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제 2025-11-05 06:39:10 oid: 011, aid: 000455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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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화면 [서울경제]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 모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어머니가 숨지고 딸이 다치는 입는 참변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언론이 음주운전이 한국 사회 전반의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소주를 3병쯤 마신 상황에서 1km 정도 자신의 전기차를 몰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A씨의 만취 운전으로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30대 딸은 이마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온 모녀는 동대문디자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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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4 13:52:42 oid: 025, aid: 000348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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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의 차도와 인도 사이에 세워진 볼라드가 사고 당시 충격으로 휘어져 있다. 연합뉴스 일본 주요 언론이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일본인 관광객 모녀 사망 사고를 보도하며 “한국의 음주운전 사고는 일본의 6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3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음주 운전으로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전기차를 몰다 동대문역 인근 흥인지문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30대 딸은 다리에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소주 3병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오사카에서 온 모녀는 2박3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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