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모친·오빠 특검 동시출석…양평개발 특혜의혹 피의자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9개
수집 시간: 2025-11-04 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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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4 11:22:09 oid: 022, aid: 000408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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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씨, 국고손실 혐의 등 피의자 신분 첫 출석…묵묵부답 김건희씨 ‘종묘 사적 이용 의혹’ 前 문체비서관 조사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 민중기)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김건희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진우씨를 4일 소환했다. 이들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날 오전 9시34분 출석한 김씨는 공흥지구 관련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당선 축하 카드 등 증거인멸 관련 질의에 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함께 도착한 최씨도 경찰의 공흥지구 무혐의 판단에도 특검 재수사에 따른 입장과 금거북이를 보관한 경위 등을 묻는 말에 침묵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김건희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진우씨가 4일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이번이 세 번째 특검 출석이지만, 양평 공흥지구 의혹에 대해 조사받는 것은 처음이다. 최씨가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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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04 11:31:10 oid: 047, aid: 00024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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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특가법상 국고손실) 피의자 신분 ▲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 ⓒ 연합뉴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특가법상 국고손실)을 받고 있는 김건희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나란히 마스크를 끼고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에 출석했다. 최씨의 특검팀 소환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는 4일 오전 9시 34분 바람막이 차림을 한 채 특검팀 건물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변호인은 취재진을 밀어내며 질의를 제지했다. 같은 시각, 김씨도 정장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김씨는 정장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최씨보다 빠르게 특검팀 사무실로 걸음을 옮겼다. 이들은 모두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뒤늦게 건물로 들어가려던 김씨의 변호인은 '심야조사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특검팀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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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1-04 11:22:12 oid: 437, aid: 00004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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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석하는 최은순·김진우. 〈사진=연합뉴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고있는 김건희 씨 어머니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함께 소환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4일)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함께 소환했습니다. 이들 모자는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KT빌딩(WEST)에 이날 오전 9시 32분쯤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씨와 김 씨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안 하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최씨가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해온 특검팀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출석입니다. 앞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건은 최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김 씨가 대표이사인 가족기업 ESI&D가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특검팀은 최 씨와 김 씨가 2011~2016년 사이 경기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를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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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0:48:53 oid: 003, aid: 001357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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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왼쪽) 씨와 오빠 김진우(오른쪽)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황준선 박선정 오정우 기자 =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같은 날 소환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최씨와 김씨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KT빌딩(WEST)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쓰고 등장한 최씨는 '경찰에서 무혐의 판단한 사건을 특검에서 다시 수사하는 데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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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2:03:12 oid: 629, aid: 000044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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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최은순 측, 취재진 밀치며 온 몸으로 막아 최은순·김진우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일관 "(양평고속도로)개발부담금 특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일 오전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특검팅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했다. 이들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김기범 기자 최 씨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고, 김 씨는 체크무늬 셔츠에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마찬가지로 얼굴을 가린 채 출석했다. 이들과 함께온 변호사는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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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4 12:08:55 oid: 056, aid: 001205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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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김 여사 인사 청탁 대가로 의심되는 물품을 숨긴 경위에 대해 추궁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지난 7월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특검팀이 김 여사 일가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지 3개월 여 만, 최 씨가 특검팀 조사를 받는 건 처음입니다. [최은순 씨/오늘(4일) : "(공흥지구 특혜 의혹 경찰 무혐의 받으셨는데, 지금 특검 수사 받으신 거 어떤 입장이세요?) ..."] [김진우 씨/오늘(4일)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당선 카드랑 경찰 인사문건 누가 가져가셨나요?) ..."] 이들이 받는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 양평군 공흥리 일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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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12:03:10 oid: 422, aid: 000079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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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씨 모친과 오빠가 특검에 동시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 사무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 모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이 무혐의 판단한 공흥지구 건을 특검이 다시 수사하는 데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 없이 들어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크게 두 갈래인데요. 먼저 김씨 일가의 부동산 개발회사 '이에스아이앤디'가 과거 경기 양평 공흥리 일대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며 개발부담금을 면제받고 사업 기간 연장 등 행정 특혜를 받았단 의혹입니다. 지난 7월 특검은 김씨 일가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는데, 양평군 소속이었던 공무원 세 명과 김선교 의원도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양평군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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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4 12:11:39 oid: 021, aid: 000274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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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뇌물은닉 의혹도 수사 채상병특검, 尹에 출석요구서 함께 출석한 母子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왼쪽) 씨·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오전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출두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동시에 소환조사했다. 김 여사 일가 ‘가족사업’의 핵심인 두 사람은 공흥지구 개발 시행사 이에스아이앤디(ESI&D)의 실소유주인 동시에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청탁·뇌물수수 의혹에 연루돼 있다. 최 씨와 김 씨는 이날 오전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특검 수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묵묵부답한 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사건으로 두 사람을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 씨가 설립하고 김 씨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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