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모친·오빠 동시 특검 출석…국고손실 피의자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4개
수집 시간: 2025-11-04 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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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4 09:55:36 oid: 025, aid: 00034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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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 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조사를 받기 위해 나란히 출석했다. 최씨와 김씨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최씨가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출석이다. 둘 다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2011∼2016년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피의자 신분이다.


뉴시스 2025-11-04 10:48:53 oid: 003, aid: 001357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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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왼쪽) 씨와 오빠 김진우(오른쪽)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황준선 박선정 오정우 기자 =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같은 날 소환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최씨와 김씨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KT빌딩(WEST)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쓰고 등장한 최씨는 '경찰에서 무혐의 판단한 사건을 특검에서 다시 수사하는 데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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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0:56:49 oid: 001, aid: 00157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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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진우. 양평 개발부담금 불법 회피 의심…국고손실 피의자 '종묘 개방 요청' 신수진 前문체비서관 피의자 조사…직권남용 혐의 특검 출석하는 최은순·김진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4일 소환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날 오전 9시 32분께 출석한 이들은 '개발부담금 등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 '공흥지구 관련 부당이득을 챙긴 게 맞느냐' 등 취재진 질의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최씨가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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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10:33:56 oid: 421, aid: 000858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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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씨, 특검 출범 후 첫 조사…경찰 무혐의 재수사 입장 '침묵' 김 여사 '종묘 사적 유용 의혹' 당시 대통령실 문체비서관 조사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이른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최 씨와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팀 출범 이후 최 씨가 출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지만 양평 공흥지구 관련 조사는 첫 번째 출석이다. 조사에 앞서 오전 9시 34분쯤 취재진을 만난 최 씨는 경찰의 공흥지구 무혐의 판단에도 특검 재수사에 따른 입장과 개발부담금 등 특혜 의혹을 묻는 말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갔다. 김 씨도 공흥지구 의혹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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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13:41:06 oid: 422, aid: 000079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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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씨 모친과 오빠가 특검에 동시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 사무실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 모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이 무혐의 판단한 공흥지구 건을 특검이 다시 수사하는 데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 없이 들어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크게 두 갈래인데요. 먼저 김 씨 일가의 부동산 개발회사 '이에스아이앤디'가 과거 경기 양평 공흥리 일대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며 개발부담금을 면제 받고 사업 기간 연장 등 행정 특혜를 받았단 의혹입니다. 지난 7월 특검은 김 씨 일가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는데, 양평군 소속이었던 공무원 세 명과 김선교 의원도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양평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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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2:03:12 oid: 629, aid: 000044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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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최은순 측, 취재진 밀치며 온 몸으로 막아 최은순·김진우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일관 "(양평고속도로)개발부담금 특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일 오전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특검팅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했다. 이들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김기범 기자 최 씨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고, 김 씨는 체크무늬 셔츠에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마찬가지로 얼굴을 가린 채 출석했다. 이들과 함께온 변호사는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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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06:00:00 oid: 421, aid: 00085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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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최은순씨 특검 첫 소환…가족회사 개발부담금 '0원' 의혹 金 청탁 대가 의심 물품, 요양원·오빠 장모 집 발견 경위도 수사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해 5월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김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동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팀은 최 씨를 처음으로, 김 씨를 두 달만에 다시 부르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 씨와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최 씨가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출석이다. 특검팀이 이들에 대해 "출석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 모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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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12:03:10 oid: 422, aid: 000079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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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씨 모친과 오빠가 특검에 동시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 사무실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 모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이 무혐의 판단한 공흥지구 건을 특검이 다시 수사하는 데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 없이 들어갔습니다. 오늘 조사는 크게 두 갈래인데요. 먼저 김씨 일가의 부동산 개발회사 '이에스아이앤디'가 과거 경기 양평 공흥리 일대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며 개발부담금을 면제받고 사업 기간 연장 등 행정 특혜를 받았단 의혹입니다. 지난 7월 특검은 김씨 일가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는데, 양평군 소속이었던 공무원 세 명과 김선교 의원도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특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양평군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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