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7일 개최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04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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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09:23:50 oid: 003, aid: 001357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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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바이오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AI가 신약개발, 암 진단, 단백체·공간생물학 등 생명과학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글로벌 연구자들이 직접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에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의 황태현 교수다. 황태현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자생명과학 연구를 이끄는 ‘분자 AI 이니셔티브’ 창립 디렉터이자, AI 기반 암 진단 및 정밀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다. 그는 ‘AI 기반 3D/4D 분자 및 공간 생물학’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맡아 AI가 분자 수준의 생명현상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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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10:11:11 oid: 629, aid: 000044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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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빌트·스탠포드 등 세계 석학들 기조연설 및 특별세션 진행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 주제로 미래 발전 논의 인천경제청. /더팩트DB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미래 의학의 혁신 무대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오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Bio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다. AI가 신약개발, 암 진단, 단백체·공간생물학 등 생명과학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글로벌 연구자들이 직접 그 해법을 제시한다. 이번에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황태현 미국 밴더빌트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 교수다. 황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자생명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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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10:13:11 oid: 014, aid: 000542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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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BIO 콘퍼런스 2025’ 7일 송도 경원재 개최 밴더빌트·스탠퍼드·케임브리지 등 세계 석학들 기조연설 및 특별세션 진행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가 오는 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개최된다. 인천경제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미래 의학의 혁신 무대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콘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 바이오 콘퍼런스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Bio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AI가 신약개발, 암 진단, 단백체·공간생물학 등 생명과학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글로벌 연구자들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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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4 10:23:10 oid: 015, aid: 000520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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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콘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Bio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방향을 공유한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미국 밴더빌트대의 황태현 교수다. 황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자생명과학 연구를 이끄는 ‘분자 AI 이니셔티브’ 창립 디렉터다. AI 기반 암 진단 및 정밀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AI 기반 3D·4D 분자 및 공간 생물학’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기로 했다. AI가 분자 수준의 생명현상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의료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스탠퍼드대학교의 리시연 박사는 전 세계 1만 5000명 이상의 생명과학 연구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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