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6만 원 환급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4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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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4 07:35:08 oid: 011, aid: 00045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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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개최···누적 합산 허용으로 혜택 확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100개 전통시장(87개 환급장소)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소비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당시 1차 행사에는 3만5000여 명이 참여해 총 22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에 환급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전통시장 내 행사 점포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하루 최대 2만 원, 행사 기간 최대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당일 구매 금액만 인정됐지만, 이번에는 사흘 간 누적 합산이 가능하다. 여러 품목을 소액으로 나눠 구매해도 합산 금액이 기준을 넘으면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시민 참여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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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4 08:33:11 oid: 021, aid: 00027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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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100개 시장 동시 개최 누적 구매 합산·환급금 2배↑ 소비자 혜택 커지고 상인 매출도 늘어 지난 6월 부산 동래시장에서 열린 환급행사 모습. 부산시청 제공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시가 지난 6월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 행사를 5개월 만에 확대 개최한다. 환급 기준을 높이고 규모를 늘려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산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부산지역 100개 전통시장, 87개 환급장소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2차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1차 행사에는 3만5000여 명이 참여해 총 22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 진작과 매출 증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환급 기준과 금액을 모두 상향 조정해, 상인과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형 소비 촉진 모델로 발전시켰다. 기존에는 3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 구매 시 5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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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09:26:15 oid: 014, aid: 00054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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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열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모습.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6~8일 사흘간 부산 10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1차 행사에서 3만5000여명이 참여해 총 22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는 2차 행사에서는 환급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시민 누구나 전통시장 내 행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일 최대 2만원, 행사 기간 최대 6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는 당일 구매분만 인정됐으나 2차 행사에선 동일 시장 내 3일간 영수증 누적 합산이 가능해 행사 기간 여러 품목을 소액으로 나눠 구매하더라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환급은 상품 구매 후 해당 시장의 환급처(부스)를 방문해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확인받고, 현장에서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으면 된다. 다만 간이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은 인정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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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4 10:11:17 oid: 031, aid: 000097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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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지역 전통시장 100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차 행사에는 3만5000여명이 참여해 매출 22억6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2차 행사는 환급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 내 행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1일 최대 2만원, 사흘간 최대 6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또 기존에는 당일 구매분만 인정됐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같은 시장 안에서 사흘간 영수증 누적 합산이 가능해 여러 품목을 소액 구매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은 상품 구매 후 해당 시장 환급처를 방문해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확인받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행사 참여 시장 등 세부 안내는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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