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찌개 먹고 구토…세정제 탄 남편 현행범 체포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04 1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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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09:12:13 oid: 018, aid: 00061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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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붙잡아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 넣었다" "아내가 자녀 앞에서 술 마셔서 범행" 주장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집에서 가족들 몰래 음식에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주택에서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지만 건강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아내 B씨는 이전부터 집에서 준비한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다며 과거에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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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4 09:34:24 oid: 031, aid: 000097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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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11시 35분쯤 경찰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MIRAEBACCI]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며 이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아내인) B씨가 평소에 자녀 앞에서 계속 술을 마셔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으나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 사이 자녀 1명은 현재까지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로 B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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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09:37:10 oid: 009, aid: 00055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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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가족 밥상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35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아내 B씨는 당시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으나 건강에는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전부터 집에서 준비해뒀던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다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편 A씨는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 사이에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이 있으나, 아내 B씨는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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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4 09:31:00 oid: 032, aid: 000340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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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청소용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5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B씨는 당시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으나 건강에는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전부터 집에서 준비해뒀던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있으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경찰에 주장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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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0:13:26 oid: 001, aid: 001572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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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구토한 적도 있어"…경찰, 세정제 성분·여죄 여부 등 조사 (성남=연합뉴스) 김솔 기자 =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홈캠에 A씨가 찌개에 무언가를 타는 모습이 촬영된 것을 발견하고, 음식을 먹기 전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이전부터 집에서 준비해뒀던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고 구토를 하기도 해 홈캠을 설치해뒀던 것이라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고 시인하면서도 "과거에는 이러한 범행을 한 적이 없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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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4 09:48:27 oid: 056, aid: 001205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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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주택에서 남성의 아내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탔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아내는 전부터 집에 있던 음식에서 여러 번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남편의 행동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내는 신고 당일에는 세정제가 들어간 찌개를 먹지 않았지만, 그전에는 구토 등 증세를 겪었습니다. 남성은 "아내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찌개에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이전 혐의들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에게는 10세 미만 자녀 1명이 있는데, 현재까지 자녀가 남성에게 피해를 봤다는 진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가정폭력 사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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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09:34:18 oid: 016, aid: 000255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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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가족이 먹는 음식에 청소용 세정제를 넣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35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아내 B씨는 당시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으나 건강에는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전부터 집에서 준비해뒀던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다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편 A씨는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 사이에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이 있으나, 아내 B씨는 현재까지 자녀가 남편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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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4 09:54:09 oid: 654, aid: 000014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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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넣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5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가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A씨는 조사에서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세정제가 들어간 찌개를 먹은 뒤 구토 증상을 보였으나, 다행히 건강에는 심각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이전에도 집에서 준비한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었다"며 "남편이 과거에도 비슷한 일을 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B씨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주 마셔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두 사람은 10세 미만 자녀 1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자녀가 피해를 입었다는 진술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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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15:39:09 oid: 081, aid: 000358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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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구토한 적도 있어”…경찰, 성분·여죄 등 조사 서울신문DB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일 밤 11시 35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에서 가족이 먹을 찌개에 세정제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 B씨는 집에 설치된 홈캠에서 A씨가 찌개에 무언가를 타는 모습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이전에도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나 구토한 적이 있어 의심을 품고 홈캠을 설치했다”며 “남편이 과거에도 비슷한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조사에서 “찌개에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은 것은 맞지만, 예전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아내가 아이 앞에서 자주 술을 마셔서 말리기 위해 그랬다”고 말했다. A씨가 사용한 세정제는 화장실 타일 등을 청소할 때 쓰는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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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12:52:10 oid: 422, aid: 000079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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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가족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 탄 남편…"수차례 범행 의심"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3일) 오후 11시 35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아내 B 씨로부터 "남편이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B 씨는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이전부터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고 구토를 하기도 해 홈캠을 설치해뒀다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여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국대 출신 유튜버 이천수, 수억 원대 사기 혐의 피소 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천수가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이천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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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15:12:08 oid: 422, aid: 000079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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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3일) 오후 11시 35분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B씨는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이전부터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여러 번 있고 구토를 하기도 해 홈캠을 설치해뒀다며 A씨가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여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구속영장 #세정제 #분당경차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KBS 2025-11-04 15:32:05 oid: 056, aid: 001205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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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주택에서 남성의 아내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탔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아내는 전부터 집에 있던 음식에서 여러 번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남편의 행동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내는 신고 당일에는 세정제가 들어간 찌개를 먹지 않았지만, 그전에는 구토 등 증세를 겪었습니다. 남성은 "아내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찌개에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나 이전 혐의들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에게는 10세 미만 자녀 1명이 있는데, 현재까지 자녀가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진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가정폭력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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