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 97.5% 신청…4조 4천527억 원 지급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04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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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3 13:01:12 oid: 056, aid: 001205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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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모두 마감된 가운데 지급 대상의 97.5%인 4,453만 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차 소비쿠폰 신청 마감 시한인 지난달 31일 18시 기준으로, 지급대상의 97.5%인 4,453만 명에게 총 4조 4천527억 원을 지급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급 수단 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04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건(13.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98.14%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이 96.54%로 가장 낮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세계일보 2025-11-04 05:38:06 oid: 022, aid: 000407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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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모두 4조4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3일 서울 시내 한 시장에서 민생지원 소비쿠폰 결제 가능안내문이 부착된 점포. 연합뉴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453만명이 신청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4567만여명)의 97.5%다. 이들 신청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527억원이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는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98.14%), 전북(98.12%), 광주(98.08%)에서 높게 나타났다. 서울(96.54%)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정부는 올해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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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2:11:42 oid: 001, aid: 00157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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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청률 99%보다 낮아…1·2차 소비쿠폰 소비기한 11월 30일, 잔액은 소멸 소비쿠폰 사용가능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28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6.9.2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모두 4조4천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천453만명이 신청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4천567만여명)의 97.5%다. 이들 신청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천527억원이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는 3천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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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3 14:07:00 oid: 032, aid: 000340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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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시장에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지급 대상자의 97.5%로 최종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453만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4567만여명)의 97.5%다.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527억원이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가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 98.14%, 전북 98.12%, 광주 98.08%, 대구 97.98%, 울산 97.95%, 경남 97.94%, 충북 97.9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은 96.54%로 전국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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