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님이 용돈 5만원 주셨다”…카페 직원, “가보로 물려주겠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1-04 0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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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3 05:59:06 oid: 022, aid: 000407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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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캡처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 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어 A씨에게 주었다고 한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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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4 08:10:15 oid: 021, aid: 000274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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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A씨. 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현금 5만 원을 받았다는 한 카페 직원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특히 해당 직원이 올린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손에 5만 원권을 든 직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 직원은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 씨는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A 씨는 “이재용 회장님 (이름을) 불러 커피를 드렸고, (회장님이 커피를 받은 뒤)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돌아와서 5만 원을 주셨다”면서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날 기준 조회수 43만 회를 넘겼고, 1만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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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3 12:17:51 oid: 025, aid: 000347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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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해당 직원이 이 회장으로부터 5만 원을 받은 뒤 기쁨을 표하고 있는 모습.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게시된 인증샷이다. 사진 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용돈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사연이 화제다. APEC 기간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카페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 장의 '인증샷'도 함께 게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장면과 A씨가 손에 5만 원을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던 그는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커피 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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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1-04 06:47:07 oid: 661, aid: 00000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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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SNS 갈무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 한 카페 직원이 이 회장에게서 현금 5만 원을 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했다는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APEC 기간 중 특별한 경험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손에 5만 원권을 든 A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이재용 회장님 (이름을) 불러 커피를 드렸고, (이 회장이 커피를 받은 뒤)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돌아와서 5만 원을 주셨다"면서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다음날에도 SNS에 추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올린 사진 중에는 실제로 이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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