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불구속 재판해달라"...법원에 보석 청구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1-04 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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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22:22:23 oid: 052, aid: 00022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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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의 보석 청구를 접수했습니다. 김 씨 측은 어지럼증과 기억 장애 증상이 악화한다며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구속기소 된 이후 어지럼증이 심하다며 외부 진료를 요청했고 구치소가 받아들여 병원 진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심문을 통해 김 씨의 불구속 재판 필요성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다음 재판은 모레(5일) 오전 10시 1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부산일보 2025-11-04 07:16:15 oid: 082, aid: 00013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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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 변호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3일 법원에 요청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다. 심문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기억장애 증상이 악화하고 있어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법원은 앞서 지난달 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됐다.


이데일리 2025-11-03 21:29:07 oid: 018, aid: 000615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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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아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최지우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기억장애 증상이 악화하고 있어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형사재판에서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을 일정한 보증금 납입이나 조건부로 석방하는 제도다. 보석이 청구되면 재판부는 보석심문 기일을 열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게 타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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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06:33:09 oid: 014, aid: 000542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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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다. 심문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 건강이 악화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됐다. 김 여사는 구속기소 된 이후 저혈압 증상 등이 악화해 외부 진료를 요청했고 구치소가 이를 받아들여 관할 지역 내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일 오전 재판이 예정된 만큼 공판이 끝난 직후 보석 심문기일 관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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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21:47:01 oid: 052, aid: 000226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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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의 보석 청구를 접수했습니다. 김 씨 측은 어지럼증과 기억 장애 증상이 악화한다며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구속기소 된 이후 어지럼증이 심하다며 외부 진료를 요청했고 구치소가 받아들여 병원 진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석 심문을 통해 김 씨의 불구속 재판 필요성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다음 재판은 모레(5일) 오전 10시 1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중앙일보 2025-11-03 21:33:30 oid: 025, aid: 000348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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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3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구속 상태로 재판을 계속 받는 데 무리가 있다는 취지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9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있다. 김 여사는 3일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연합뉴스 이날 김 여사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에 이같이 요청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에 대한 불구속 재판 필요성을 판단할 예정이다. 심문 기일이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5일 예정된 김 여사에 대한 공판에서 보석 필요성과 심문기일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 여사는 지난 8월12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구속 상태로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김 여사 측은 건강상 이유로 불구속 재판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여사 측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력이 약해진데다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이 계속 악화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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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21:47:36 oid: 421, aid: 00085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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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재판부에…"방어권 보장·증거인멸 여지 없어"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해 눈을 감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보석을 청구했다. 심문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는 5일 오전 재판이 예정된 만큼 공판이 끝난 직후 보석 심문기일 관련 언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 측은 건강 악화에 따른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고 일부 관련 재판이 마무리돼 증거인멸 여지가 없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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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22:03:05 oid: 008, aid: 00052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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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건희 여사 측, 건강·방어권 차원에서 보석 청구 김건희 여사가 지난9월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3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 등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해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기억장애 증상이 악화하고 있다"며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가 김 여사 보석 심문을 오는 5일 예정된 공판과 함께 심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까지 별도의 보석 심문 기일을 잡히지 않았다. 한편, 법원은 앞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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