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내년엔 서울숲·매헌시민의숲에서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4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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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3 10:00:02 oid: 032, aid: 000340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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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의 전경. 지난 5월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165일간 진행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누적 방문객 1044만명을 기록하며 ‘텐밀리언셀러’ 행사로 등극했다. 서울시는 내년 행사를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서울숲 일대에서 5월 1일~10월 27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 동안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연다. 행사장 규모는 공원 면적 기준 약 20만평으로 역대 최대이다. 내년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행사장인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은 물론 성수동 등 주변 도심과 한강, 중랑천·양재천 등 지천변까지 폭넓게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연결해 ‘도심형 정원 페스티벌’을 완성하는 것이다. 메인 행사장인 서울숲은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페스타가든, 패밀리가든, 에코가든 등 6가지 정원으로 조성된다.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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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3:45:07 oid: 629, aid: 000043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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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000억 매출 견인 역대 최대규모·최장기간 개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첫 날인 5월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한 시민이 식물을 이용한 공기정화 장치 '바이오월 허니'를 찍고 있다./남윤호 기자 서울시는 1000만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역대 최장인 180일간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성수동을 정원으로 재해석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정원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와 같이 K-콘텐츠가 공존하는 정원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브리핑을 열고 "자연과 도시 문화가 공존하는 정원도시와 K-컬처 콘텐츠 기반의 스토리가 있는 예술 정원이 내년 행사의 주요 콘셉트"라며 "서울의 문화적 흐름과 트렌드, 자연과 예술, 시민 여러분의 일상까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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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3 10:24:13 oid: 119, aid: 00030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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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천만의 정원' 부제로 서울숲서 5월1일~10월27일 진행 행사장 공원 면적 기준 약 20만평으로 역대 최대 규모… 도심 공간, 한강·지천변 연결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1일~27일까지 특별축제 개최…정원문화 확산 시너지 창출 내년 행사 참가 원하는 작가정원 국제공모 시작…12월1일~3일까지 작품 접수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대상지인 서울숲 전경.ⓒ서울시 제공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1044만명이 방문한 서울 대표 '텐밀리언셀러' 행사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가운데 시는 3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에 열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서울숲 일대에서 5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 동안 진행된다. 동시에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연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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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0:00:21 oid: 629, aid: 000043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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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역대 최장 기간 조성 정원 역대 최대, 한강·지천변까지 연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첫 날인 5월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포켓몬 메타몽 가든'을 둘러보고 있다. /남윤호 기자 서울시는 1000만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역대 최장인 180일간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또 10월 한 달간은 매헌시민의숲에서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한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내년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서울숲(약 14.5만 평·48만㎡)과 매헌시민의숲(약 5.4만 평·18만㎡) 등 총 20만 평 규모의 공간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특색 있는 정원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성수동 등 인근 도심까지 연계되면 행사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페스타가든 △패밀리가든 △에코가든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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