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장애 시스템 절반 복구…사고 21일만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19 0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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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7 21:22:15 oid: 020, aid: 000366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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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5.10.2/뉴스1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 중단된 행정 정보시스템 709개 중 절반 이상인 357개가 화재 22일만에 복구됐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 시스템은 357개로, 종전보다 10개 늘었다. 전체 복구율은 50.4%다. 추가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통계도서관)(4등급),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변화관리(4등급), 산업통상자원부 업무포털(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통합조직관리시스템(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업무관리(4등급), 산업통상자원부 국문대표홈페이지(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영문홈페이지(4등급), 산업통상자원부 성과관리(4등급)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41개(60.3%) ▲3등급 261개 중 146개(55.9%) ▲4등급 3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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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22:02:34 oid: 421, aid: 000854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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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관보시스템·산업통상자원부 업무포털 등 윤호중 "남은 절반 복구도 차질없이 진행"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0.16/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후 9시 기준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이 절반을 넘긴 것은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 10개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 '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 '통계도서관'(4등급)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변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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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8 19:28:07 oid: 022, aid: 00040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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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다가 정상화된 정보시스템이 367개로 늘었다. 복구율은 51.8%로 나타났다.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발생 22일 만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기준 709개 시스템 중 367개가 복구됐다. 국민 삶과 밀접함을 기준으로 나눈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 3등급 149개(57.1%)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1·2등급 시스템 등 288개 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기타 76개 시스템은 11월20일까지를 목표로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정보(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포털 시스템(2등급), 해양수산부의 내부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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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21:32:17 oid: 008, aid: 00052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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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소실된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한 반출 작업을 하고 있다. 전산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지난 26일 오후 배터리 교체 작업 중 화재가 발생,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개가 마비됐다. 2025.9.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진환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기준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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