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매관매직' 이배용 이번 주 목요일 소환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1-04 0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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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15:23:53 oid: 052, aid: 000226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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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에 연루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이번 주 목요일 소환합니다. 특검은 오늘(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전 위원장을 오는 6일 오전 10시에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의 신분이 참고인이고, 변호인과 소환 일정을 상의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5돈짜리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특검의 두 차례 소환 통보에 다리 골절 등 건강상 이유를 들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스1 2025-11-04 06:00:00 oid: 421, aid: 00085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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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최은순씨 특검 첫 소환…가족회사 개발부담금 '0원' 의혹 金 청탁 대가 의심 물품, 요양원·오빠 장모 집 발견 경위도 수사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해 5월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김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동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팀은 최 씨를 처음으로, 김 씨를 두 달만에 다시 부르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 씨와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최 씨가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출석이다. 특검팀이 이들에 대해 "출석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 모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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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06:00:00 oid: 003, aid: 001357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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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증거은닉 의혹 조사도 진행될 듯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해 5월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앞서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심사위)는 지난 8일 최씨에 관한 가석방 심사를 진행한 뒤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을 내렸다. 2024.05.1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같은날 불러 조사한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최씨와 김씨가 불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만큼 김 여사 일가를 상대로 양평 공흥지구 의혹에 관한 특검의 첫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앞서 두 차례 특검에 출석한 적이 있지만, 증거은닉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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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1:32:58 oid: 008, aid: 00052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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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및 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과 관련, 안모 양평군 도시건설국장을 재차 불러 조사 중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안 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안 국장은 지난달 28일 첫 조사 당시엔 참고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김충식씨를 소환했다. 오는 4일엔 김 여사 모친 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앞서 안 국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안 국장 등이 ESI&D가 2014년 11월까지 마무리했어야 할 사업을 끝내지 못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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