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년 예산에 있지도 않은 소비쿠폰 때리는 까닭은?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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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3 17:52:26 oid: 028, aid: 00027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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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시장에서 민생지원 소비쿠폰 결제 가능안내문이 부착된 점포. 연합뉴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같이 경제적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이 전가될 수 있는 대규모 포퓰리즘 예산안은 삭감하도록 하겠다” 국회가 이재명 정부 첫 예산 정국에 돌입하는 가운데,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 기준에 대해 한 말이다.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에 맞서 재정 건전성 기조로 심의하겠단 취지이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도 않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삭감 대상으로 콕 짚은 것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올해 추경 재원 13조원을 투입해 일회적으로 실시됐다. 앞서 송언석 원내대표도 전날 예산 심의 기준에 대해 “기본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좋겠다”며 돌연 민생회복 소비쿠폰 얘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소비쿠폰이) 실제 민생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는 효과는 사실상 거두기가 어렵다”,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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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4 05:38:06 oid: 022, aid: 000407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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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모두 4조4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3일 서울 시내 한 시장에서 민생지원 소비쿠폰 결제 가능안내문이 부착된 점포. 연합뉴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453만명이 신청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4567만여명)의 97.5%다. 이들 신청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527억원이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는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98.14%), 전북(98.12%), 광주(98.08%)에서 높게 나타났다. 서울(96.54%)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정부는 올해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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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2:11:42 oid: 001, aid: 00157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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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신청률 99%보다 낮아…1·2차 소비쿠폰 소비기한 11월 30일, 잔액은 소멸 소비쿠폰 사용가능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28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6.9.28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모두 4조4천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천453만명이 신청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4천567만여명)의 97.5%다. 이들 신청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천527억원이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는 3천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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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2:07:58 oid: 003, aid: 001357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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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집계 결과 4453만명 신청…'전남' 98.14% 가장 높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달 28일 서울시내 한 점포에 민생지원 소비쿠폰 결제 가능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10.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지급 대상자의 97.5%인 총 4453만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2차 소비쿠폰 신청자는 마감일인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기준 4452만69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급 대상자인 국민 90%(4567만885명)의 97.5%에 해당하는 것이다. 총 4조4527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049만16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모바일·카드형 743만5672명, 종이형 81만3598명이었다. 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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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5:40:16 oid: 008, aid: 00052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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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비쿠폰 최종 신청률 97.5%…4조4527억 지급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4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인왕시장 내 매장 곳곳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매장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453만명이 신청해 이들에게 4조4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전체 지급 대상자(4567만여명)의 97.5%다. 지급수단 별로 신용·체크카드 신청 수가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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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3 14:30:12 oid: 586, aid: 000011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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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haileykim0516@gmail.com] 전남·전북·광주 신청률 가장 높아…서울은 전국 최저 기록 서울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 연합뉴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신청을 마치며 총 4조4527억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정부는 국민의 참여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기준 2차 소비쿠폰 신청이 마감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4567만여 명 중 4453만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총 4조4527억원이 지급됐다. 신청 방식별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받은 경우가 3489만 건으로 전체의 68.5%를 차지했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신청은 825만 건으로 18.5%, 선불카드는 579만 건으로 13%였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98.14%로 가장 높았고 전북(98.12%)과 광주(98.0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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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3:45:12 oid: 014, aid: 000542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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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모두 4조4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모두 4453만명이 신청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4567만여명)의 97.5%다. 이들 신청자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4조4527억원이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는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13.0%)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98.14%), 전북(98.12%), 광주(98.08%)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96.54%)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정부는 올해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2차 소비쿠폰 지급을 개시한 바 있다. 앞서 전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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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3 15:29:08 oid: 079, aid: 00040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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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까지 소비 기한 류영주 기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7.5%가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자에게 총 4조 4527억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을 마감한 결과 신청 대상자의 97.5%인 4453만명이 신청해 4조 4527억원이 지급됐다.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받겠다고 신청한 경우가 3489만건(68.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은 825만건(18.5%), 선불카드 579만건(13.0%)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98.14%), 전북(98.12%), 광주(98.08%)에서 높게 나타났고 서울(96.54%)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된 1차 소비쿠폰은 전체 대상자의 98.96%가 신청해 2차 때보다 신청률이 높았다. 1·2차 소비쿠폰 소비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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