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막고, 기후 잡고, 돈도 번다"…김동연, 13번째 민생투어 '김포시'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4 0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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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7:34:09 oid: 008, aid: 000527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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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상습지' 김포 계양천, '안전+RE100+수익' 복합공간으로 변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시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안전이 키우는 수익, 저류지 햇빛 재테크" 계양천(저류지) 착공 및 공공RE100 도입 현장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시 계양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1석 3조' 사업으로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를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계양천 정비사업은 도비 142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수해 예방 프로젝트다.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운양동 일원에 14만㎡ 규모의 계양저류지를 조성하고 제방(0.8km), 배수문 등을 설치한다. 지난달 31일 착공했으며 2029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은 도민 안전 차원에서 꼭 필요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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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17:29:40 oid: 277, aid: 00056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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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운양동 저류지 1개소 총 1420억원 투입…0.8㎞ 구간 정비 태양광발전 도입해 청정전기·친수공간 조성 48개월간 추진…도비 100% 안전한 하천 조성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이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3조 사업이라며 확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은) 첫 번째로 예산이 1400억원 넘게 드는데 100억원 남짓 국비로 받고 나머지는 전액 도비로 하는 사업"이라며 "도민 안전 차원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2029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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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03 18:19:13 oid: 666, aid: 000008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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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상습지 개선 통해 물난리 예방 저류지 위 태양광 발전소 ‘RE100’ 도민들 조합원 참여 수익 배분 기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열린 ‘김포 계양천 저류지 착공 및 공공RE100 도입 현장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민주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계양천 정비사업은 홍수 예방, 기후 대응, 도민 수익 창출이 가능한 1석3조의 사업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13번째 일정으로 김포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은 총 1천400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이 중 1천300억원은 전액 도비로 투입된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기에 계획대로 2029년 완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 저류지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태양광 발전소로 만들고, 도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가져가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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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3 19:38:18 oid: 015, aid: 000520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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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1420억 투입… 2029년 완공 목표 태양광 발전·도민 참여형 수익배당 모델 도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포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김포시 고촌읍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1석3조 사업으로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총사업비 1,400억 원 넘는 사업으로 국비 100억 원을 제외한 전액을 도비로 투입한다”며 “도민 안전을 위해 2029년 준공 목표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저류지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만들고, 도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계양천 정비사업은 태리~운양동 구간 14만㎡ 규모의 저류지와 배수문·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태양광 패널 565개를 설치하고, 저류지 주변에 산책로와 풋살장을 조성해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도는 연간 15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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