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매관매직 의혹' 김건희·윤석열 이달 내 소환 방침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4 0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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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3 15:46:17 oid: 469, aid: 00008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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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조사 날짜 각각 정해 통보 계획 '금거북이 선물' 이배용 6일 참고인 소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달 안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두 사람에 대해 조만간 각각 소환일자를 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3일 인사청탁 명목 귀금속 등 수수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이달 내에 소환일자를 각각 정해 조만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구속기소된 김 여사의 공소사실에는 매관매직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청탁 명목으로 반클리프 목걸이를 받거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금거북이를 받았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특검팀은 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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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5:45:56 oid: 003, aid: 001357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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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막바지 수사 속도…이배용 6일 조사 "김건희는 소환 일자 이달 내로 정해 조만간 통보" "윤석열 상대로는 필요한 모든 내용 조사할 방침"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박선정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이달 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소환할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을 이번주 소환하는 등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인사청탁 명목의 귀금속 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씨에 대해 조만간 소환 일자를 이번 달 내로 정해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같은 절차를 진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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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5:53:15 oid: 001, aid: 001572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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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 조사 상당 부분 완료…활동 종료 전 대면조사 성사 방침 '금거북이 청탁 의혹' 이배용 前국교위원장 6일 오전 10시 소환 법정 출석한 윤석열·김건희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9.26 2025.9.24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가 공직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이달 중 소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인사청탁 명목의 귀금속 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소환 일자를 이달 내로 정해 김건희씨에게 통보할 것"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도 같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검팀 수사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대통령 승인 아래 30일 더 연장 가능한 점을 고려해 특검법상 활동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반드시 조사실에 앉혀 의혹 전반을 캐묻는다는 계획이다. 특검팀은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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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6:01:36 oid: 421, aid: 000858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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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흥지구 개발 의혹' 오는 4일 오전 최은순·김진우 소환조사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6일 참고인 조사…金→尹 조사 계획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남해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4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일가에 대한 소환조사에 착수한다. 특검 관계자는 3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내일 출석할 최은순 씨와 김진우 씨 모두 출석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불출석 의사를 전달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특검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서는 공흥지구 관련 의혹 사건과 증거 인멸 관련 부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증거 은닉·증거 인멸·수사 방해 죄명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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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1:32:58 oid: 008, aid: 00052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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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및 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과 관련, 안모 양평군 도시건설국장을 재차 불러 조사 중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안 국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안 국장은 지난달 28일 첫 조사 당시엔 참고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김충식씨를 소환했다. 오는 4일엔 김 여사 모친 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앞서 안 국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안 국장 등이 ESI&D가 2014년 11월까지 마무리했어야 할 사업을 끝내지 못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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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06:00:00 oid: 421, aid: 00085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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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최은순씨 특검 첫 소환…가족회사 개발부담금 '0원' 의혹 金 청탁 대가 의심 물품, 요양원·오빠 장모 집 발견 경위도 수사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해 5월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김 여사의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동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팀은 최 씨를 처음으로, 김 씨를 두 달만에 다시 부르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 씨와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최 씨가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출석이다. 특검팀이 이들에 대해 "출석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 모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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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04 07:20:12 oid: 656, aid: 000015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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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4일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 씨와 김 씨를 이날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최 씨와 김 씨는 별다른 불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최 씨는 특검팀 첫 조사이며,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조사지만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조사는 이날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최 씨와 김 씨에게 부담금 부과 처분이 취소된 배경 등을 묻고, 김 여사 친인척 압수수색 중 발견된 금거북이·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의 획득 경위 등을 함께 확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김 여사 일가 회사인 이에스아이앤디(ESI&D)가 지난 2011-2016년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최 씨는 201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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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3 16:55:11 oid: 586, aid: 0000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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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수 기자 imsu@sisajournal.com] 11월 중 김건희 여사 소환 후 尹 전 대통령 측과 소환 일정 조율 4일 金여사 모친·오빠…6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소환 3일 권성동 의원 첫 공판…'수사정보 유출' 별건 수사 공방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9월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11월 중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인사청탁 명목으로 귀금속을 받은 혐의 등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김건희 특검은 이번 주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및 종묘 차담회 의혹 등도 확인하는 등 2차 수사 기한 종료를 앞두고 전방위 수사에 나서는 모양새다. 김형근 특검보는 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인사청탁 명목 귀금속 등 수수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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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10:48:53 oid: 003, aid: 001357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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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왼쪽) 씨와 오빠 김진우(오른쪽)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황준선 박선정 오정우 기자 =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같은 날 소환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에 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최씨와 김씨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KT빌딩(WEST)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쓰고 등장한 최씨는 '경찰에서 무혐의 판단한 사건을 특검에서 다시 수사하는 데에 대한 입장이 있는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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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0:56:49 oid: 001, aid: 00157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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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진우. 양평 개발부담금 불법 회피 의심…국고손실 피의자 '종묘 개방 요청' 신수진 前문체비서관 피의자 조사…직권남용 혐의 특검 출석하는 최은순·김진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을 불법 회피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4일 소환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날 오전 9시 32분께 출석한 이들은 '개발부담금 등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 '공흥지구 관련 부당이득을 챙긴 게 맞느냐' 등 취재진 질의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최씨가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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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10:33:56 oid: 421, aid: 000858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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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씨, 특검 출범 후 첫 조사…경찰 무혐의 재수사 입장 '침묵' 김 여사 '종묘 사적 유용 의혹' 당시 대통령실 문체비서관 조사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4일 이른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최 씨와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팀 출범 이후 최 씨가 출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김 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지만 양평 공흥지구 관련 조사는 첫 번째 출석이다. 조사에 앞서 오전 9시 34분쯤 취재진을 만난 최 씨는 경찰의 공흥지구 무혐의 판단에도 특검 재수사에 따른 입장과 개발부담금 등 특혜 의혹을 묻는 말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갔다. 김 씨도 공흥지구 의혹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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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4 10:38:16 oid: 119, aid: 00030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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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개발사업 당시 개발부담금 특혜 의혹 받아 경찰, 김 여사·최씨 불송치…특검, 재조사 착수 증거 은닉·인멸, 수사방해 혐의 조사도 이뤄질 듯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4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김건희 특검)팀이 4일 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를 동시에 소환했다. 이들은 특검팀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는 이날 오전 9시35분쯤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출석한 이들은 '경찰에서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무혐의 결론을 내렸는데 특검에서 다시 조사에 나섰다. 어떤 입장인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당선 축하) 카드와 경찰 인사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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