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국민의힘 지도부, 현안 해결·국비 확보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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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산불 피해 완전 복구, 신공항 등 집중 건의 5대 미래전략산업, 문화관광, 농림수산 대전환 등 국비 확보 강조 이철우 경북 지사(오른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경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이철우 지사가 경주 APEC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의 뜨거운 경북 세일즈가 전 세계 기업에 경북과 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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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구시, 신공항 금융비용 국비 보조·취수원 이전 해결 요청... 경북도, 포스트 APEC·산불특별법 후속 지원 등 현안 건의 ▲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시, 경상북도는 3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조정훈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TK)신공항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정책현안을 건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3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는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김정기 대구시장권한대행과 각 실국장 등 고위 간부가 참석했다. 또 경상북도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도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구시, TK신공항 관련 범정부 TF 구성 등 제의 김정기 권한대행은 TK신공항 건설의 기부대양여 방식의 추진 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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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sisa545@sisajournal.com] '국제 배터리엑스포 2025 포항' 개막 경북도, 도립예술단 조직문화 혁신 나서 지난 3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핵심 사업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철우 지사의 세일즈 행정이 경북·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APEC 성공 경험이 국가 발전의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협의회에서 △포스트 APEC 사업과 글로벌 협력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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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서 예산정책협의회 이철우 "산불시행령 도와달라" 경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가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손뼉을 치고 있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철우 지사님이 경주 에이펙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