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 국힘과 예산협의회…'TK신공항' 국가 재정 지원에 협력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4 0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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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3 17:38:16 oid: 088, aid: 000097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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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비 경북 12조3천억원·대구 4조3천600억원 목표 장동혁 대표 "TK신공항, 국가전략사업…국가가 추진해야" 대구시와 경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핵심 사업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 제공.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구경북(TK)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TK 제1현안'인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비 투입을 위해 당 차원의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핵심 사업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구자근 경북도당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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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15:47:38 oid: 277, aid: 00056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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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서 예산정책협의회 이철우 "산불시행령 도와달라" 경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가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손뼉을 치고 있다. 당대표 취임 후 경북도청을 처음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철우 지사님이 경주 에이펙의 성공을 이끄는데 수고가 많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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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3 21:50:15 oid: 586, aid: 0000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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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sisa545@sisajournal.com] '국제 배터리엑스포 2025 포항' 개막 경북도, 도립예술단 조직문화 혁신 나서 지난 3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핵심 사업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민생현안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철우 지사의 세일즈 행정이 경북·경주의 잠재력을 알렸고, APEC 성공 경험이 국가 발전의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협의회에서 △포스트 APEC 사업과 글로벌 협력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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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21:14:11 oid: 016, aid: 000255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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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대구시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등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들, 이철우 경북지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에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포스트 APEC 사업으로 한국 문화산업 분야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세계경주포럼’, APEC 기념 문화전당과 퓨처 스퀘어 건립, 보문단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경주 주요 테마를 활용한 신라 평화통일 정원 조성, ’경북판 CEO 서밋‘ 등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과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한 포항 영일만항 확장,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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