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부부 이달내 소환 방침…'매관매직' 김건희 먼저(종합)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1-04 00:03:0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1-03 15:45:56 oid: 003, aid: 0013577861
기사 본문

김건희 특검, 막바지 수사 속도…이배용 6일 조사 "김건희는 소환 일자 이달 내로 정해 조만간 통보" "윤석열 상대로는 필요한 모든 내용 조사할 방침"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지난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박선정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이달 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소환할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을 이번주 소환하는 등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인사청탁 명목의 귀금속 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씨에 대해 조만간 소환 일자를 이번 달 내로 정해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같은 절차를 진행할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3 15:53:15 oid: 001, aid: 0015721364
기사 본문

관련자 조사 상당 부분 완료…활동 종료 전 대면조사 성사 방침 '금거북이 청탁 의혹' 이배용 前국교위원장 6일 오전 10시 소환 법정 출석한 윤석열·김건희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9.26 2025.9.24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가 공직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이달 중 소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인사청탁 명목의 귀금속 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소환 일자를 이달 내로 정해 김건희씨에게 통보할 것"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도 같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검팀 수사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대통령 승인 아래 30일 더 연장 가능한 점을 고려해 특검법상 활동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반드시 조사실에 앉혀 의혹 전반을 캐묻는다는 계획이다. 특검팀은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3 16:01:36 oid: 421, aid: 0008582194
기사 본문

'공흥지구 개발 의혹' 오는 4일 오전 최은순·김진우 소환조사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6일 참고인 조사…金→尹 조사 계획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남해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4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일가에 대한 소환조사에 착수한다. 특검 관계자는 3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내일 출석할 최은순 씨와 김진우 씨 모두 출석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불출석 의사를 전달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특검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서는 공흥지구 관련 의혹 사건과 증거 인멸 관련 부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증거 은닉·증거 인멸·수사 방해 죄명은 조...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6:04:13 oid: 014, aid: 0005428826
기사 본문

이배용 금거북이 의혹·이봉관 회장 반 클리프 목걸이 등 인사청탁 의혹 '정점' 피의자 소환조사 尹 인지하고 개입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 ""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번달 내로 불러 조사한다. 김형근 특검보는 3일 "인사 청탁 명목으로 귀금속을 수수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이달 내로 소환일자를 정해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특검 수사로 밝혀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매관매직 의혹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금거북이 의혹'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귀금속 전달 사건', '김상민 전 부장검사 그림 전달 의혹 사건' 등이 있다. 여러 의혹 중 특검팀은 일단 이 전 위원장의 금거북이 전달 의혹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의혹은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금거북이 등 귀금속을 전달하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 자리에 임명됐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