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이 용돈 줬다"…APEC 카페 직원 후기 화제
관련 기사 목록 12개
기사 본문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A씨. (사진=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현금 5만 원을 받았다는 한 카페 직원의 글이 화제다. 지난 1일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손에 5만 원권을 든 A씨의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재용 회장님 (이름을) 불러 커피를 드렸고, (회장님이 커피를 받은 뒤)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돌아와서 5만 원을 주셨다"면서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했다. 이어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A씨가 보관한 5만 원권 사진. ...
기사 본문
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뉴스핫픽>입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 주간, 수많은 명장면이 쏟아졌는데요. 그 중심에는 단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재용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했던 한 카페 직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을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별한 사연이 올라온 건, APEC 정상회의가 폐막한 지난 1일입니다. APEC 기간동안 경주의 한 리조트 내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일을 했다는 글쓴이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활짝 웃은 이재용 회장과 옆에 수줍은 듯 나란히 선 카페 직원! 특히 두 사람의 각별한 사연은 이재용 회장이 손에 들고 있는 이 커피에서 시작됐습니다. 카페 직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직접 커피 한 잔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긴 이...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 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 원을 받은 일화가 화제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 씨는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 씨가 함께 찍은 사진, A 씨가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었다. A 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어 A 씨에게 주었다고 한다. A 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했다...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해당 직원이 이 회장으로부터 5만 원을 받은 뒤 기쁨을 표하고 있는 모습.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게시된 인증샷이다. 사진 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용돈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사연이 화제다. APEC 기간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카페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 장의 '인증샷'도 함께 게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장면과 A씨가 손에 5만 원을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던 그는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커피 한 잔을...
기사 본문
【 앵커멘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치맥 회동을 하면서 소탈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는 APEC 기간 경주에서 이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한 커피 전문점 직원이 '5만 원 선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커피를 손에 들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APEC 기간 경주의 한 리조트에서 이 회장이 카페 직원으로부터 커피를 건네받은 직후 찍힌 사진입니다. 해당 직원은 SNS에 이 회장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커피를 건넸더니 이 회장이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줬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제갈성애 / 커피 전문점 직원 - "반 접힌 5만 원권을 주시면서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하면서 주시더라고요. 꿈 같아서 받고는 아직까지도 이게 현실인가 싶긴 해요." 직원은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며 5만 원이 든 액자 사진을 ...
기사 본문
◇A씨가 건넨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A씨 개인 SNS.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하고 5만원을 받은 직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경주 소재 모 리조트 내 커피 전문점에서 근무 중인 A씨는 1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APEC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면서 당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A씨가 건넨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A씨 개인 SNS. A씨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커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이 회장의 모습과 A씨가 5만원 지폐를 들고 인증한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A씨는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를 드리고 인사하고 돌아섰다"면서 "다시 뒤돌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 꺼내서 주시는 정스러운 분"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
기사 본문
이 회장,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 꺼내 전달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한 회장님”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A씨 (사진=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를 선물하고 용돈으로 5만원을 받은 카페 직원이 화제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면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커피를 받은 후 인사를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되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전했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면서 "주신...
기사 본문
카페 직원 커피 선물에 5만원 건네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줄 것"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우연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 한 카페 직원이 이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뒤 5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직원은 "멋지고 젠틀했다"고 감격했고, 온라인상에서는 "역시 이재용"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커피 선물에 되돌아와 5만원 건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캡처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었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를 ...
기사 본문
▲ 이재용 회장과 카페 직원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 경주의 한 리조트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서 용돈을 받은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카페 직원 A씨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용 회장을 만난 이야기를 쓰면서 "APEC 기간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젤(제일) 기분 좋았던 만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글에서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 드리니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뒤돌아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 커피 건네받은 이재용 회장 [연합뉴스] ▲ 이재용 회장이 건넨 5만원 [연합뉴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한 뒤 (이 회장이 준)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며 자신의 기분을 전했습니다. 그는 글과 함께 이재용 회장과 찍은 사진 등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APEC
기사 본문
"이 회장, 커피 드리니 바지 주머니서 5만원 꺼내…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줄 것" 이재용 회장과 카페 직원, 직원이 받은 5만원권. 스레드 @sophie._.lovely 캡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 경주의 한 리조트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서 용돈을 받은 사연이 연일 화제다. 카페 직원 A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스레드에 "APEC 기간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젤(제일) 기분 좋았던 만남"이라며 이 회장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A씨는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 드리니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뒤돌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줬다"며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왼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의 사진과 엘리베이터를 탄 뒤 이 회장이 가볍게 묵례하는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이 회장은 당시 비공개로 진행된 개별 미팅 일정으로 한화리조트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본문
반가운 마음에 무료 커피 한 잔 건넸더니 이 회장, 주머니 속 5만 원 건네며 '답례' "멋지고 젠틀하기까지… 잊지 못할 경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이 이재용(왼쪽 사진 중 왼쪽)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해당 직원이 이 회장으로부터 5만 원을 받은 뒤 기쁨을 표하고 있는 모습.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게시된 인증샷이다. 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했다가 '5만 원 답례'를 받은 카페 직원의 후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인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PEC 기간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이스커피를 받아 든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 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사진=SNS 캡처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지폐 5만 원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 글이 화제입니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 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5만 원 지폐를 손에 든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선물하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다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A 씨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A 씨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