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중앙도서관 개관…장서 25만권 갖춰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3 1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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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14:21:39 oid: 003, aid: 001357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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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화성동탄중앙도서관 내부 전경. 시민들이 계단식 서가에서 책을 보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11.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지역 31개 공공도서관을 대표하는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3일 정식 개관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동탄중앙로 120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1만625㎡ 규모로, 25만 권의 장서와 층별로 다양한 기능과 특화시설을 갖췄다. 지상 1층은 2752㎡ 규모의 일반자료실로 집중 독서공간 130여 석을 별도로 마련했다. 자동반납기, 무인예약대출기, 셀프 프린트존 등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북(AR·VR 기반 콘텐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독서 환경도 구현한다. 2층은 어린이·유아자료실이다. 5면 3D와 터치센서를 활용한 체험형 동화구연실과 미디어 아트존, 인터렉티브 월, 핑거스토리(AR북)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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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1-03 13:46:20 oid: 310, aid: 000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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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공간, 지식과 문화로 이어지다 세대를 잇는 새로운 공공문화의 장 ‘책두루서비스’ 등 새로운 독서문화 확산 기대 대구도서관 전경 ⓒ대구광역시 오랫동안 미군부대로 인해 지역이 단절되고 불편을 겪어왔던 대구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대구광역시는 해당 부지(남구 중앙대로22길 26)에 건립한 '대구도서관'이 오는 11월 5일(수)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열흘간의 시범 운영을 마친 대구도서관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이 기다려온 숙원사업으로 단절된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살린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대구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식·문화 허브로서 도서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식 개관식은 5일 오후 2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청장, 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구도서관 2층에 위치한 대구사랑서재. ⓒ대구광역시 행사에서는 대구도서관의 변천사를 돌아보는 기획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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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14:22:36 oid: 277, aid: 000567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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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 25만권 보유…장난감 도서관도 갖춰 도서관·박물관·기록관 결합 '라키비움' 눈길 경기도 화성시 일대 최대 규모 공공 도서관인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3일 공식 개관했다. 화성시 동탄중앙로 120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625㎡ 규모로 건립된 이 도서관은 25만권의 장서를 갖추는 한편, 층별로 다양한 기능과 특화시설을 갖췄다. 3일 개관환 경기도 화성시의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내 체험형 동화구연 공간. 화성시 제공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보존서고를 비롯해 기계실, 전기실 등 주요 관리시설이 배치됐다. 보존서고에는 귀중본, 정책자료, 절판도서 등 장기보존이 필요한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지상 1층은 2752㎡ 규모의 일반자료실로, 정책 및 납본자료 등 성인 및 청소년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북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독서 환경도 구현했다. 이곳에는 집중 독서공간 130여석과 자동반납기, 무인예약대출기, 셀프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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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3 12:03:00 oid: 032, aid: 000340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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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서관 전경. 대구시 제공 시민들이 갈 수 없었던 미군부대 반환부지에 대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이 정식 개관한다. 대구시는 오는 5일 남구 옛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건립한 대구도서관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미군부대로 오랜 세월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대구시는 단절됐던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징적인 사업이 됐다고 밝혔다. 대구도서관은 연면적 1만5075㎡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장서만 8만5000여 권에 달한다. 어린이·일반·대구학·디지털·인문예술·청소년공간 등 6개의 자료실과 공동보존서고, 야외정원(책뜨락) 등의 공간을 갖췄다. 대구도서관 1층 로비의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도서관 지하 공간에는 약 102만권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보존서고가 자리 잡는다. 대구시는 지역 내 학술 및 역사적 가치가 큰 주요 도서를 이관받아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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