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뷰 선셋요가 “폼 미쳤다”·…‘치유의 순간·힐링의 시간’ 순천만국가정원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3 1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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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09:16:09 oid: 011, aid: 00045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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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형 웰니스 콘텐츠 새로운 가치 증명 자연·문화·치유·움직임 결합 웰니스 정원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진 사운드테라피. 사진 제공=순천시 [서울경제] 치유도시로 향하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큰 자산 순천만국가정원이 자연·문화·치유·움직임이 결합된 ‘웰니스 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지난 10월 16일부터 1일까지 3주간 매주 목·금·토요일에 운영한 가을 아웃도어 웰니스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특히 3주 동안 2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정원의 새로운 가치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이 곧 치유가 되는 공간’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의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정원 치유형 웰니스 콘텐츠로 구성됐다. 실내 중심의 기존 테라피 프로그램을 정원으로 확장해,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치유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은 △선라이즈·선셋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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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3:45:07 oid: 629, aid: 000043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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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000억 매출 견인 역대 최대규모·최장기간 개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첫 날인 5월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한 시민이 식물을 이용한 공기정화 장치 '바이오월 허니'를 찍고 있다./남윤호 기자 서울시는 1000만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역대 최장인 180일간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성수동을 정원으로 재해석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정원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와 같이 K-콘텐츠가 공존하는 정원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브리핑을 열고 "자연과 도시 문화가 공존하는 정원도시와 K-컬처 콘텐츠 기반의 스토리가 있는 예술 정원이 내년 행사의 주요 콘셉트"라며 "서울의 문화적 흐름과 트렌드, 자연과 예술, 시민 여러분의 일상까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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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0:00:01 oid: 001, aid: 00157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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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역대 최장' 180일 동안 개최…행사장 규모도 20만평 공원·도심·한강·지천변까지 연결…도심형 정원페스티벌로 진화 올해 박람회 1천44만명 방문…오세훈 "명실상부 글로벌 축제 발전" 서울숲 전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 동안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열린다. 동시에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연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을 3일 발표했다. 행사장 규모도 역대 최대다. 공원 면적 기준 서울숲 약 14.5만평(48만㎡)에 매헌시민의숲 약 5.4만평(18만㎡)을 더해 약 20만평 규모다. 행사장 외 성수동 등 주변 도심까지 더하면 규모는 더욱 커진다. 서울시는 행사장인 서울숲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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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1:34:31 oid: 421, aid: 00085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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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역대 최대·최장 서울숲·매헌시민의숲에서 올해 상권 매출 3.4배↑… "한강버스 연계 구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뚝섬한강공원, 올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인기에 힘입어 매년 5월 1일 박람회를 정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만 평, 최장기간인 180일간 박람회를 연다. 영국 '첼시플라워쇼'와 프랑스 '쇼몽가든페스티벌'급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는 봄의 절정인 매년 5월 1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1000만 명 도시, 1000만 명 방문이라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 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이라는 부제를 달고 더 압도적이고 새로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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