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소매점 천장서 화재 발생…직원·손님 등 24명 긴급 대피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3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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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3:16:18 oid: 629, aid: 000043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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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검은 연기 발생…인근 상가 및 주택 한 동안 큰 불편 소방·경찰, '천장서 화재 발생' 신고 토대 화재 원인 조사 방침 3일 오전 10시 37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3일 오전 10시 37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식료품 소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 마트에 있던 직원들과 손님 등 2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 인근 주택과 상가 등이 한 동안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장비 31대와 소방인력 69명을 배치, 화재 진압에 힘쓰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마트 내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직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며 인명·재산 피해 규모도 조사할 방침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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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3:44:07 oid: 008, aid: 000527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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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37분께 경기 양주시 삼숭동 삼숭교차로 인근의 마트에서 불이 난 모습 2025.11.3/뉴스1 ⓒ News1 이상휼 기자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3일 뉴스1,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쯤 "마트 내 천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마트에 왔던 손님 10명과 직원 14명이 스스로 대피한 가운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뉴시스 2025-11-03 13:12:27 oid: 003, aid: 001357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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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마트 화재.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약 1시간15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께 "마트 내 천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53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손님과 직원 등 2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TV 2025-11-03 12:04:11 oid: 422, aid: 000079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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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경기도 양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많은 양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화재 신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선홍 기자. [기자] 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난 시간은 오늘 오전 10시 37분쯤입니다. 소방당국은 마트 안 천장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저희 연합뉴스TV에 들어온 제보 영상을 보면, 마트 건물 위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장비 31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불이 난 직후 인명 대피가 이뤄졌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인명 대피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량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양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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