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말죽거리서 AI 로봇말·사이버 트럭 달린다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03 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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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11:56:29 oid: 021, aid: 000274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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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AI 미래거리로 탈바꿈 골목 상권·주민 간 화합 도모 양재역사거리 인근 말죽거리가 인공지능(AI) 미래거리로 진화한다. 도심 거리엔 전통말과 AI 로봇말이 인사하고 미래의 마차 ‘사이버 트럭’이 활주한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양재 말죽거리 일원에서 ‘2025 제8회 양재 말죽거리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축제는 말을 테마로 말죽거리의 전통을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함께 주민·상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말죽거리’ 이름은 조선 시대 파발꾼과 여행객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인 데서 유래됐으며, 1970년대부터 식당, 전통시장 등이 들어섰다. 올해는 전통말과 AI 로봇말, 그리고 ‘사이버 트럭’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이색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주제는 ‘전통을 품고, AI 미래로 달린다!’로 △말죽거리의 ‘역사성’ △지난해 양재 AI 특구 지정으로 상징되는 ‘미래지향성’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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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06:11:06 oid: 016, aid: 00025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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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제8회 말죽거리축제’ 열려, ΄15년부터 말죽거리 전통 알리고 상권 활성화 위해 개최 말(馬) 테마 과거·미래 이색 프로그램 꾸며... ‘전통을 품고, AI 미래로 달린다!’ 주제 지난해 행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양재역사거리 인근 말죽거리가 AI 미래거리로 진화한다. 도심 거리엔 전통말과 AI 로봇말이 인사하고 미래의 마차 ‘사이버 트럭’이 활주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양재 말죽거리 일원에서 ‘2025 제8회 양재 말죽거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말을 테마로 말죽거리의 전통을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함께 주민·상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말죽거리’ 이름은 조선시대 파발꾼과 여행객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인 데서 유래됐으며, 1970년대부터 식당, 전통시장 등이 들어섰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배경지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는 전통말과 AI 로봇말, 그리고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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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08:15:11 oid: 021, aid: 000274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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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일 ‘제8회 말죽거리축제’ 열려, ΄15년부터 말죽거리 전통 알리고 상권 활성화 위해 개최 - 말(馬) 테마 과거·미래 이색 프로그램 꾸며... ‘전통을 품고, AI 미래로 달린다!’ 주제 · 7일(금) 16:30 전통말과 AI 로봇말, 사이버트럭 함께하는 ‘말죽거리 퍼레이드’ 눈길 · 축하식에 사이버트럭 타고 온 아이들이 ‘축하 족자’를 무대 전달... 전통과 미래 연결 · 마방(승마, 먹이주기)체험과 AI 로봇말 동시 선봬... ‘과거와 미래 만나는 경험’ 선사 - 방송인 조영구 사회, 가수 홍경민·윤수현 축하공연, 주민 가요제 등 축제 분위기 더해 - 올해부터 야간음식 문화축제 함께해... 음식 플리마켓, 길거리 노래방 등 상인·주민 화합 - 전성수 구청장, “말죽거리가 전통 품고 미래 달리는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토록 노력” 서울 서초구 양재 말죽거리축제 포스터. 서초구청 제공 2024년 축제 마방체험 사진. 서초구청 제공 2024년 축제 말죽거리 퍼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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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3 11:24:02 oid: 032, aid: 000340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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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8회 양재 말죽거리 축제 홍보 포스터. 서초구 제공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서울 서초구 ‘양재 말죽거리 축제’에 전통말과 인공지능(AI) 로봇말이 함께 선보인다. 사이버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서초구는 오는 6~7일 양일간 양재 말죽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형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말죽거리는 조선시대 파발꾼과 여행객이 타고 온 말을 잠시 쉬게 하며 죽을 끓여 먹인 곳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배경으로, 1970년대부터 식당, 전통시장 등이 들어섰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통과 미래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축제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 승마체험과 먹이주기 등 ‘마방체험’이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마방체험 부스 옆에 AI로봇말도 함께 전시돼 아이들이 전통말과 로봇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말죽거리 퍼레이드’에서는 전통말과 AI말이 함께 행진한다. 양재시장 인근 약 1㎞ 구간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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