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전부 아냐” 서울대, ‘학폭 전력’ 2명 불합격 처리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3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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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3 10:52:16 oid: 005, aid: 00018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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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6곳, 학폭 전력 지원자 45명 불합격 처리 국민일보DB 서울대 등 거점 국립대 6곳이 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2025학년도에 불합격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관련 불이익 조치를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하는 만큼 학폭 가해자의 입시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곳의 거점 국립대가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감점 조치를 진행해 45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수시 모집에서 37명, 정시 모집에서 8명이 탈락했다. 학폭 이력으로 인한 불합격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북대였다. 경북대는 수시 19명, 정시 3명 등 총 22명에게 학폭에 따른 감점 조치를 했고 이들은 모두 탈락했다. 생성형 AI 로 만들어진 이미지 입니다. 서울대는 학폭 이력이 있는 정시 지원자 2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부산대는 수시 6명, 정시 2명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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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3 11:34:13 oid: 009, aid: 00055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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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전력 지원자 45명 거점 국립대 6곳서 불합격 경북대 22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도 2명 불합격 처리 서울대학교 정문 지난해 서울대학교 등 전국 거점 국립대 가운데 6곳이 학교폭력(학폭) 가해 기록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 37명, 정시 모집 8명 등 총 45명이 학폭으로 인한 감점 조치로 탈락했다. 불합격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북대였다. 경북대는 수시 19명, 정시 3명 등 총 22명에게 학폭에 따른 감점 조치를 해 모두 탈락시켰다. 그 뒤를 이어서 부산대가 수시 6명·정시 2명(총 8명), 강원대 5명, 전북대 5명(수시 4명·정시 1명), 경상국립대 3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서울대는 2명을 떨어뜨렸다. 다만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나머지 4개 국립대는 지난해 대입에서는 학폭 여부를 점수에 반영하지 않아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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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3 11:29:11 oid: 020, aid: 00036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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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거점 국립대 6곳에서 학폭 전력자 45명이 불합격 처리됐고, 서울대에서도 2명이 탈락했다. 내년 입시부터는 전면 반영된다. 사진=뉴시스 지난해 전국 거점 국립대 6곳이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경북대의 탈락자가 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대에서도 2명이 최종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 경북대 22명 ‘최다’…부산대·강원대 순 2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해 감점 조치를 적용한 뒤 지원자 45명을 최종 탈락시켰다. 경북대는 수시 전형에서 19명, 정시 전형에서 3명이 감점으로 불합격해 전체 탈락자 수가 22명에 달했다. 부산대는 수시 6명, 정시 2명 등 총 8명이 불합격했고, 강원대와 전북대가 각각 5명, 경상국립대 3명, 서울대 2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 일부 대학은 미반영…내년부터 전면 시행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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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3 11:31:11 oid: 088, aid: 000097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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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10곳, 학폭 가해 이력 45명 불합격, 경북대 22명 최다 서울대 정문 모습. 매일신문DB 지난해 서울대학교 정시에서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있는 지원자 2명이 감점을 받아 최종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거점 국립대 6곳은 학폭 기록에 대한 감점 조치를 진행, 지원자 45명을 최종적으로 불합격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학폭으로 탈락한 지원자가 가장 많은 거점 국립대는 경북대였다. 경북대는 수시 19명, 정시 3명에게 학폭에 따른 감점을 줬고, 22명 모두 탈락시켰다. 그 다음으로는 부산대(수시 6명·정시 2명), 강원대(수시 5명), 전북대(수시 4명·정시 1명), 경상대(수시 3명), 서울대(정시 2명) 순으로 학폭 기록으로 감점을 받고 탈락한 지원자가 많았다. 전남대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나머지 국립대 4곳은 지난해 대입에서 학폭 감점을 따로 반영하지 않아 불합격자가 나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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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3 21:45:08 oid: 123, aid: 00023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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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경 (사진=서울대 홈페이지) 지난해 전국 거점 국립대 10곳 가운데 6곳이 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폭 이력자에게 감점 조치를 적용한 결과다. 내년도 입시부터는 이러한 제도가 모든 대학으로 확대돼 학폭 가해자의 대학 진학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3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거점 국립대 10곳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6곳의 대학이 학폭 전력을 이유로 감점을 적용해 총 45명을 탈락시켰다. 이 가운데 수시 모집에서 37명 정시 모집에서 8명이 불합격했다. 가장 많은 불합격자가 나온 곳은 경북대로 수시 19명 정시 3명 등 총 22명이 학폭 감점으로 탈락했다. 부산대는 수시 6명 정시 2명으로 8명이 불합격했고 강원대는 수시에서 5명이 감점됐다. 전북대는 수시 4명 정시 1명으로 5명이 탈락했고 경상국립대는 수시 전형에서 3명이 불합격했다. 서울대는 정시 모집에서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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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3 18:35:10 oid: 079, aid: 000408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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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전력자에 퇴짜 놓는 대학들 숙제 안 했다고 '앉았다 일어나기' 3천번? 연락두절 코피노 파파, 뒤늦은 연락 재개 이유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앵커]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정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기자]학폭 탈락, 국립대만 45명 [앵커]학교폭력 때문에 대학에 불합격한 인원들이요? [기자]올해 초 대학입시 때 서울대를 포함한 국립대 6곳에서,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수험생 45명이 불합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인데요. 6곳의 거점 국립대가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감점 조치를 진행해 45명을 불합격 처리했다는 얘기입니다. 수시와 정시로 나눠보면 수시 모집에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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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3 21:42:40 oid: 056, aid: 001205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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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의무 반영되면서 강원도 내 대학에서도 수시전형 불합격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는 지난달(10월)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에서 학폭 가해 전력이 확인된 17명 가운데 6명을 불합격 처리하고 11명을 예비 번호 뒷순위에 배정했습니다. 가톨릭관동대도 학폭 가해 전력이 있는 수시 모집 지원자 23명 가운데 2명을 불합격 처리하고 21명을 예비 번호 뒷순위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일보 2025-11-03 20:30:13 oid: 021, aid: 000274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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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홈페이지 캡처 서울대 등 거점 국립대 6곳이 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2025학년도에 불합격시킨 것으로 파악되며 온라인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도 입시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관련 불이익 조치를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하는 만큼 학폭 가해자의 입시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곳의 거점 국립대가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감점 조치를 진행해 45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수시 모집에서 37명, 정시 모집에서 8명이 탈락했다. 학폭 이력으로 인한 불합격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북대였다. 경북대는 수시 19명, 정시 3명 등 총 22명에게 학폭에 따른 감점 조치를 했고 이들은 모두 탈락했다. 서울대는 학폭 이력이 있는 정시 지원자 2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부산대는 수시 6명, 정시 2명 등 총 8명을 감점 처리해 탈락시켰다. 이어 강원대(수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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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3 15:51:08 oid: 469, aid: 00008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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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입시서 '감점 처리' 거쳐 탈락 경북대 22명 '최다 불합격'… 부산대도 8명 서울 관악구의 서울대 캠퍼스 정문. 한국일보 자료사진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국의 거점 국립대 6곳이 학교 폭력(학폭) 전력을 가진 지원자 45명을 불합격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에서도 학폭 가해 이력 탓에 결국 입학하지 못한 수험생은 2명에 달했다. 지난 2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를 최종 불합격 처리한 학교는 총 6곳이었다. 해당 학생들에 대해선 감점 조치가 이뤄졌는데, 그 결과 수시 모집 37명·정시 모집 8명이 탈락했다. '학폭 이력 불합격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거점 국립대는 경북대였다. 이 학교는 학폭 사건 처분 결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감점 조치를 취했고, 이에 따라 수시 19명·정시 3명 등 총 22명이 최종 탈락했다. 서울대는 학폭 이력을 지닌 정시 지원자 2명을 불합격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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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9:43:10 oid: 018, aid: 000615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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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22명·부산대 8명·서울대 2명… 지난해 학폭으로 대학 탈락 45명 올해부터 모든 대학 의무 반영… 학폭 전력 수험생 ‘불합격’ 더 늘 듯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해 전국 거점 국립대 가운데 6곳이 학교폭력(학폭) 가해 기록이 있는 수험생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대학은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 37명, 정시 모집 8명 등 총 45명에게 학폭 이력을 이유로 감점 조치를 적용해 최종 탈락시켰다. 사진=게티 이미지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가장 많은 불합격자를 낸 곳은 경북대로, 수시 전형에서 19명, 정시 전형에서 3명 등 총 22명이 학폭 감점으로 탈락했다. 이어서 부산대가 수시 6명·정시 2명(총 8명), 강원대 5명, 전북대 5명(수시 4명·정시 1명), 경상국립대 3명, 서울대 2명 순이었다. 반면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4개 대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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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3 16:32:08 oid: 031, aid: 00009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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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거점 국립대 10곳 중 6곳이 학교폭력(학폭) 가해 이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전국 거점 국립대 10곳 중 6곳이 학교폭력(학폭) 가해 이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서울대학교 정문. [사진=서울대학교 인스타그램] 3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전국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대학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학폭 이력을 이유로 감점 조치를 적용해 총 45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이 가운데 수시 모집에서 37명, 정시 모집에서 8명이 탈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불합격자가 나온 곳은 경북대로 수시 전형에서 19명, 정시 전형에서 3명 등 총 22명이 학폭 감점으로 탈락했다. 이어 부산대 8명(수시 6명·정시 2명), 강원대 5명(수시 5명), 전북대 5명(수시 4명·정시 1명), 경상국립대 3명(수시 3명), 서울대 2명(정시 2명) 순이었다. 학폭 전력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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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1-02 19:29:11 oid: 002, aid: 00024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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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의원, 지난해 자료…2026년부터 모든 대학 전형에 학폭 반영돼 더 늘 듯 거점 국립대 6곳이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불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1일 거점 국립대 10곳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학폭 가해 기록으로 감점 조치를 받아 불합격한 지원자는 수시 모집에서 37명, 정시 모집에서 8명으로, 이 조치를 한 대학은 총 6곳이었다. 탈락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북대로 수시 19명, 정시 3명 등 총 22명을 불합격시켰다. 그 뒤는 △부산대 수시 6명, 정시 2명 △강원대 수시 5명 △전북대 수시 4명, 정시 1명 △경상대 수시 3명 △서울대 정시 2명 등 순이었다.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는 지난해 대입에서 학폭 기록에 감점 조치를 하지 않아 이에 따른 불합격자가 없었다. 2026년 대학 입시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기록에 대한 조치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관련 불합격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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