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찾은 서울정원박람회, 내년에는 서울숲서 열린다[세상&]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3 1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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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0:02:16 oid: 016, aid: 00025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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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180일간 열려…역대 최장 기간 “천만의 정원 부제로, 압도적 행사로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지난주말 막을 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천만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내년 5월 1일 부터 10월 27일까지 서웊숲 일대에서 다시 열린다.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천 만명의 도시, 천 만명의 방문, 이 모든 의미를 담아 앞으로 국제정원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부제 아래 더 압도적이고 더 새로운 행사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또 “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올해 텐밀리언셀러 기록을 넘어 프랑스 쇼몽, 영국 첼시 플라워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보라매공원서 지난 5월 22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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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1:34:31 oid: 421, aid: 00085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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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역대 최대·최장 서울숲·매헌시민의숲에서 올해 상권 매출 3.4배↑… "한강버스 연계 구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뚝섬한강공원, 올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인기에 힘입어 매년 5월 1일 박람회를 정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만 평, 최장기간인 180일간 박람회를 연다. 영국 '첼시플라워쇼'와 프랑스 '쇼몽가든페스티벌'급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는 봄의 절정인 매년 5월 1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1000만 명 도시, 1000만 명 방문이라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 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이라는 부제를 달고 더 압도적이고 새로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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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1:41:10 oid: 016, aid: 00025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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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숲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5월1일부터 역대 최장 기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통해 내년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서명회에서 “서울숲에 관공선을 대는 선착장이 있다”며 “행사기간 6개월동안 임시 선착장을 만들어 한강버스를 정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여러가지 가능성을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선착장과 놀빛 과장 일대를 잘 연결해서 서울시민들이 숲과 한강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14일 개장한 놀빛과장은 ‘노을 명소’를 컨셉트로 지난 5월 14일 개장했다. 관공선 선착장 인근에 있다. 오 시장은 내년 정원박람회와 관련해 “천 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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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11:55:18 oid: 021, aid: 000274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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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숲·매헌시민숲에서 180일 ‘최장기간’ 개최 계획 지난 5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65일간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역대 최대인 1040여 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서울시는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는 기간과 행사장을 더 확대,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 일대에서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박람회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간(5월 1일~10월 27일) 서울숲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숲은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페스타 △패밀리 △에코 △감성 △리버뷰 △트렌디가든 등 6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10월에는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매헌시민의숲에 치유의 정원을 별도로 조성해 정원축제를 연다. 이에 따라 내년 박람회 행사장 규모는 서울숲(48만㎡)과 매헌시민의숲(18만㎡)을 합쳐 총 66만㎡(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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