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원 들어주는 아빠 모습"..지드래곤 '직캠' 총리, SNS 댓글만 4000개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3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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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1:07:16 oid: 014, aid: 000542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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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들이 K팝 홍보대사로... 말레이 총리 '좋아요' 11만개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각국 정상들이 K팝 홍보대사로 나섰다. 정상들은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한 가수 지드래곤(GD)의 영상을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자국민에게 K팝을 알렸다.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공연 영상을 올리며 “APEC에 정책과 무역 협상만 있는 게 아니다. 한국은 APEC 대사로 활동 중인 K팝 스타 지드래곤이 진행을 맡은 스펙타클한 갈라 디너쇼를 모두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웡 총리의 글에 싱가포르 국민들은 “지드래곤을 싱가포르로 데려와 주세요”, “싱가포르에서 빅뱅 콘서트가 열리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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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1-03 11:36:09 oid: 024, aid: 000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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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APEC 2025 홍보대사’로 첫 무대 말레이시아 총리부터 일본 외무상까지 SNS 인증 경주선언에 처음으로 ‘문화 창조 산업 협력’ 명시 가수 지드래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서 갓을 쓰고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일정 중 하나인 경주 환영 만찬에서 펼쳐진 문화 공연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APEC 정상회의 결과문서로 채택된 ‘경주선언’에는 처음으로 ‘문화 창조 산업’ 협력 항목이 포함됐는데, 그보다 앞서 ‘K문화’가 정상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외교가에서는 “높아진 K문화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0월 31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 무대가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었다. 신라 시대 전설 속 피리 ‘만파식적’ 선율이 울려 퍼지며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돌 그룹 ‘빅뱅’ 리더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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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3 00:56:31 oid: 023, aid: 000393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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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파워 보여준 APEC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일환으로 열린 환영 만찬 문화 공연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이번 APEC 정상회의 결과 문서로 채택된 ‘경주선언’에는 처음으로 ‘문화 창조 산업’ 협력에 대한 항목이 포함됐는데, 그에 앞서 ‘K문화’가 먼저 주목을 받은 것이다. 외교가에서는 “높아진 K문화의 위상이 드러난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태국 총리 부인도 GD 공연 ‘찰칵’ 지난 31일 APEC 정상 환영 만찬이 열린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 무대에 화려한 조명이 비쳤다. 신라 시대 전설에 등장하는 피리 ‘만파식적’의 선율이 공연의 시작을 알리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출신인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등장했다. 연합뉴스APEC 만찬 들썩이게 한 지드래곤 가수 지드래곤(오른쪽)이 지난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하고 있다. 각국 정상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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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3 10:43:14 oid: 009, aid: 000558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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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 사진| SNS 가수 지드래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각국 정상들이 SNS에 해당 영상 등을 공유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이 열렸다. 지드래곤은 국악을 가미한 오프닝으로 시작한 ‘파워’부터 ‘홈 스윗 홈’, ‘드라마’ 등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 ‘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자와 태극기를 형상화한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국 정상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을 촬영하며 무대에 호응했다. 만찬이 끝난 뒤에는 SNS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일정 사진의 BGM으로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투나잇’ 등을 선곡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장에서 촬영한 직캠을 SNS에 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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