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이재용...바지 주머니서 5만원 꺼내 건넸다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3 11:34: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데일리안 2025-11-03 08:16:11 oid: 119, aid: 0003019903
기사 본문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서 5만원을 받았다는 사연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화제다. 지난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중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일했다는 A씨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 갈무리 사진 속에는 A씨가 준 커피잔을 들고 있는 이재용 회장의 모습과 함께 5만원권 지폐 사진이 담겨 있다. 당시 A씨는 이재용 회장이 지나가자 커피 한 잔을 건넸다. 이 회장은 감사 인사를 한 뒤 걸어가더니 잠시 후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 한 장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 뜻밖의 선물에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며 기뻐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퍼지며 조회수 34만회를 넘겼고, 90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특히 한 누리꾼이 "삼성전자...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1-03 10:50:21 oid: 469, aid: 0000895331
기사 본문

반가운 마음에 무료 커피 한 잔 건넸더니 이 회장, 주머니 속 5만 원 건네며 '답례' "멋지고 젠틀하기까지… 잊지 못할 경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이 이재용(왼쪽 사진 중 왼쪽)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해당 직원이 이 회장으로부터 5만 원을 받은 뒤 기쁨을 표하고 있는 모습.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게시된 인증샷이다. 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했다가 '5만 원 답례'를 받은 카페 직원의 후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인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PEC 기간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이스커피를 받아 든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1-03 10:27:10 oid: 088, aid: 0000978890
기사 본문

커피 건네자 주머니에서 5만원권 꺼내 "서민 아저씨 같았다" 경주 한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뒤 현금 5만원을 받았다는 후기가 화제다. 쓰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한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현금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현금 5만 원을 받았다는 한 카페 직원의 글이 화제다. 지난 1일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SNS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손에 5만 원권을 든 A씨의 모습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그는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다가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해 커피를 한 잔 건넸다.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1-03 10:50:18 oid: 366, aid: 0001119644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 카페 직원에게 직접 용돈을 건넸다는 사연이 퍼지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A씨./스레드 캡처 지난 1일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카페에서 근무한 A씨는 SNS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그는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다가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해 커피를 한 잔 건넸다. 이 회장은 커피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걸음을 옮겼다. 이 회장은 곧바로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권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이재용) 회장님,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라고 했다. A씨가 올린 스레드 글은 이날 기준 43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1만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1-03 17:25:06 oid: 079, aid: 0004081929
기사 본문

APEC 경주 행사 중 커피 매장서 '깜짝 일화' "무료로 준 커피인데 돌아와 5만원 꺼내 줘" SNS에선 "후광 났다" "로또보다 부럽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커피를 건넨 이디야 커피 한화점 직원 A씨가 매장 앞에서 서 있다. SNS 캡처 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 경주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커피 매장 직원의 짧은 만남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회장이 무료로 커피를 건넨 점원에게 인사 후 다시 돌아와 5만원을 건넸다는 사연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 내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한화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 1일 SNS에 "APEC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지나가시길래 커피를 드렸더니 돌아서시더니 다시 와서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주셨다"고 적었다. 그는 "멋지고 젠틀하신 분이었다"며 "주신 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커피는 직원이...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1-03 17:05:12 oid: 654, aid: 0000149432
기사 본문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 현장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커피를 건넨 직원에게 5만원을 선물한 일화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APEC 기간 한화리조트 경주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했다는 A씨가 "특별한 경험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렸다. A씨는 "지나가시던 회장님께 커피 한 잔을 건넸더니 인사를 하고 걸어가시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권 한 장을 꺼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었다"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커피를 든 이 회장과 함께 찍은 모습, 그리고 손에 5만원권을 든 장면이 담겼다. 해당 ...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03 12:17:51 oid: 025, aid: 0003479958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커피 매장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해당 직원이 이 회장으로부터 5만 원을 받은 뒤 기쁨을 표하고 있는 모습.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게시된 인증샷이다. 사진 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용돈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사연이 화제다. APEC 기간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카페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 장의 '인증샷'도 함께 게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장면과 A씨가 손에 5만 원을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던 그는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커피 한 잔을...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3 08:05:15 oid: 277, aid: 0005673321
기사 본문

카페 직원 커피 선물에 5만원 건네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줄 것"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우연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 한 카페 직원이 이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뒤 5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직원은 "멋지고 젠틀했다"고 감격했고, 온라인상에서는 "역시 이재용"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커피 선물에 되돌아와 5만원 건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캡처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었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