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년 5~10월 서울숲 개최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3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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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10:00:21 oid: 629, aid: 000043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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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역대 최장 기간 조성 정원 역대 최대, 한강·지천변까지 연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첫 날인 5월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포켓몬 메타몽 가든'을 둘러보고 있다. /남윤호 기자 서울시는 1000만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역대 최장인 180일간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또 10월 한 달간은 매헌시민의숲에서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한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내년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서울숲(약 14.5만 평·48만㎡)과 매헌시민의숲(약 5.4만 평·18만㎡) 등 총 20만 평 규모의 공간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특색 있는 정원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성수동 등 인근 도심까지 연계되면 행사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페스타가든 △패밀리가든 △에코가든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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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0:00:01 oid: 001, aid: 00157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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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역대 최장' 180일 동안 개최…행사장 규모도 20만평 공원·도심·한강·지천변까지 연결…도심형 정원페스티벌로 진화 올해 박람회 1천44만명 방문…오세훈 "명실상부 글로벌 축제 발전" 서울숲 전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 동안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열린다. 동시에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연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을 3일 발표했다. 행사장 규모도 역대 최대다. 공원 면적 기준 서울숲 약 14.5만평(48만㎡)에 매헌시민의숲 약 5.4만평(18만㎡)을 더해 약 20만평 규모다. 행사장 외 성수동 등 주변 도심까지 더하면 규모는 더욱 커진다. 서울시는 행사장인 서울숲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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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0:00:00 oid: 008, aid: 00052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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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대상지 서울숲 전경(공원사진사 촬영)/사진제공=서울시 지난 5월22일부터 165일간 진행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1044만명이 방문, 서울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텐밀리언셀러' 행사로 등극했다. 내년에는 역대 최장기간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서울숲 일대에서 5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180일 동안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을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 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연다는 계획이다. 공원 면적 기준 약 20만평(서울숲 약 48만㎡+매헌시민의숲 약 18만㎡)으로 행사장 규모도 역대 최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1000만명 이상이 찾은 국제정원박람회를 내년에는 세계인이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야기를 담은 수준높고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보는 즐거움을 넘어 치유와 힐링의 기능을 더한 국제정원박람회를 완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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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10:02:16 oid: 016, aid: 00025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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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180일간 열려…역대 최장 기간 “천만의 정원 부제로, 압도적 행사로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지난주말 막을 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천만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내년 5월 1일 부터 10월 27일까지 서웊숲 일대에서 다시 열린다.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천 만명의 도시, 천 만명의 방문, 이 모든 의미를 담아 앞으로 국제정원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부제 아래 더 압도적이고 더 새로운 행사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또 “내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올해 텐밀리언셀러 기록을 넘어 프랑스 쇼몽, 영국 첼시 플라워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보라매공원서 지난 5월 22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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