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AI진단보조시스템 실증…무료 의료영상 촬영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3 10:42:1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1-03 09:41:59 oid: 001, aid: 0015719958
기사 본문

수원·안성·이천병원서 취약계층 140명 CT·MRI·X-ray 판독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안성·이천 등 3개 병원은 올 연말까지 AI진단보조시스템 실증과 관련해 무료 의료영상 촬영 및 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AI공공의료 실증지원 사업 3개 병원이 올해 순차적으로 도입한 AI진단보조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CT·MRI·X-ray 등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진료 효율을 높인다. 의료진 대비 환자 수가 많은 공공의료원에서 취약계층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개 병원은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CT·MRI 촬영과 판독을 무료로 지원하며 AI진단보조시스템을 실증하게 된다. 병원별 지원 분야와 인원은 ▲ 수원병원 뇌 MRI 25명, 뇌 CT 37명 ▲ 이천병원 뇌 MRI 28명 ▲ 안성병원 뇌 CT 40명, 뇌 MRI 10명 등이다. 김기병 경기...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3 09:46:12 oid: 629, aid: 0000439810
기사 본문

AI진단보조시스템 도입 홍보물 /경기도 경기도는 다음 달 말까지 도의료원 수원·안성·이천병원에서 AI 진단보조시스템을 활용한 무료 의료영상 촬영과 검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AI를 영상진단 분야에 도입해 의료진이 CT·MRI·X-ray 등 의료영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진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공공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도입했다. 대상은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 180여 명으로, CT·MRI·X-ray 촬영과 판독 지원을 포함한다. 병원별 지원 분야와 인원은 △수원병원 뇌 MRI 25명, 뇌 CT 37명 △이천병원 뇌 MRI 28명 △안성병원 뇌 CT 40명, 뇌 MRI 10명 등이다. 김기병 도 AI국장은 "AI진단보조시스템의 공공의료 현장 실증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 도민에게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이 목표"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1-03 09:19:11 oid: 031, aid: 0000977241
기사 본문

취약계층 대상 뇌 MRI·CT 무료 검사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비 체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AI를 영상진단 분야에 도입해 CT·MRI·X-ray 등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올해 12월 말까지 경기 남부 지역의 공공의료원(수원·안성·이천병원)에서 AI 진단보조시스템을 활용한 무료 의료영상 촬영 및 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은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 180여 명으로, CT·MRI·X-ray 촬영과 판독 지원이 포함된다. 병원별 지원 분야와 인원은 △수원병원 뇌 MRI 25명, 뇌 CT 37명 △이천병원 뇌 MRI 28명 △안성병원 뇌 CT 40명, 뇌 MRI 10명 등 총 180명이며, 지원 인원 검진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 3개 병원마다 지원 대상이 다르므로 무료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병원 공공...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3 08:43:34 oid: 003, aid: 0013576243
기사 본문

수원·안성·이천 공공의료원 진단보조시스템 도입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공공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비 체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를 영상진단 분야에 도입해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엑스레이(X-ray) 등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지원, 진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내달 말까지 경기남부 지역의 공공의료원(수원·안성·이천병원)에서 AI 진단보조시스템을 활용한 무료 의료영상 촬영 및 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은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 180여명이다. CT·MRI·X-ray 촬영과 판독 지원이 포함된다. 대상은 ▲수원병원 뇌 MRI 25명, 뇌 CT 37명 ▲이천병원 뇌 MRI 28명 ▲안성병원 뇌 CT 40명, 뇌 MRI 10명 등 총 180명이다. 지원 인원 검진 완료...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