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성∼중동 자율주행버스 심야 시험운행…내년 1월 정식 운행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3 10: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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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3 09:54:11 oid: 081, aid: 000358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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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율주행버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3일 밤 11시 30분부터 부산 내성교차로에서 중동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운행은 내년 정식 운행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점검으로 승객은 탑승하지 않는다. 부산시는 시험 운행을 통해 차량·사물 통신, 정밀 지도 등 차량·도로 기반 시설 간의 연동성 검증과 주행 안정성을 확인해 향후 부산 전역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험 운행은 이날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약 2개월간 평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3시 30분까지한다. 운행 구간은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해운대구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 정류소까지 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다. 모든 차량에는 시험 운전자와 안전관리 요원이 항상 탑승해 돌발상황에 대비하며 시험 운행 초기에는 수동운전이 병행된다. 황현철 부산시 교통혁신국장은“이번 자율주행버스 시험운행은 야간 버스 전용차로 구간 대중교통 확대 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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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09:30:30 oid: 008, aid: 00052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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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서울시의회 조례]시민 편의 높인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중교통 혁신’ 가속 페달 [편집자주] 정책은 정부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 전 영역에 입법의 영향이 커지면서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도 날로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행정과 정책을 감시하는 서울시의회에 더 많은 시선이 가는 이유다.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전국 지방의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의원들이 어떤 조례를 발의하는지 알아본다. 시의회 의원 비율에 맞춰 각 정당이 발의한 조례를 소개한다.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시범운행되고 있다./사진=뉴시스 #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를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 ‘청계A01’이 지난 9월 23일 첫 운행에 들어갔다. 청계A01은 청계광장에서부터 청계5가(광장시장)까지 왕복 4.8km 구간을 운행하며 총 11개의 정류소에 정차한다. 청계A01은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운행하는 기존 자율주행 버스와 달리 운전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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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3 10:16:00 oid: 032, aid: 00034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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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초까지 ‘승객 없는’ 사전 점검 부산자율주행버스 부산시는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부산 내성교차로에서 중동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시험 운행한다. 내년 정식 운행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점검으로 승객은 탑승하지 않는다. 부산시는 시험 운행을 통해 차량-사물 통신, 정밀 지도 등 차량·도로 기반시설 간 연동성 검증과 주행 안정성을 확인해 향후 부산 전역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험 운행은 이날부터 내년 1월 초까지 두 달간 평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3시 30분까지이다. 운행 구간은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해운대구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 정류소까지 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이다. 차량은 ㈜우진산전에서 제작한 15인승 아폴로900이다. 모든 차량에는 안전을 위해 시험 운전자와 안전관리 요원이 항상 탑승해 돌발상황에 대비하며 시험 운행 초기에는 수동운전이 병행된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정밀조정 과정상 정속으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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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07:56:15 oid: 011, aid: 00045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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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식 운행 앞두고 안전성·AI 학습 등 검증 자율운행버스 모습.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가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 검증에 나선다. 부산시는 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내성교차로에서 중동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은 내년 정식 운행을 앞둔 사전 점검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인공지능 학습 효율, 운행 데이터 축적 등을 위한 목적이다. 실제 승객은 탑승하지 않는다. 시험 운행은 내년 1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이어진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3시 30분까지이며 구간은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해운대구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 정류소까지의 BRT 전용차로다. 시는 이번 시험을 통해 차량과 사물 간 통신(V2X), 정밀지도 등 차량·도로 인프라 연동성을 점검하고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부산 전역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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