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나라에서 460개 업체 참여 2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사)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수산업의 지속성장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해 수산식품과 기자재, 양식기술, 연구·정책까지 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 종합 전시회다. 2003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2008년 세계전시산업협회(UFI) 국제인증을 받았다. 올해에는 29개 나라 460개 업체가 1200여 개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 특히 에콰도르와 그리스, 튀니지 등 7개 나라가 새롭게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대·중소기업 매칭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 업체 간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이 확대됐다. 참가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한다. 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 및...

수산식품·스마트양식·창업투자까지 총망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인 ‘2025 제23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5)’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산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목표로 수산식품, 기자재, 양식기술, 연구·정책 등 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박람회로 진행된다.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성장해온 국내 대표 수산 전시회로, 세계전시산업협회(UFI)의 국제 인증을 받은 행사다. 올해는 29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해 12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에콰도르·그리스·튀니지 등 7개국이 새롭게 참여해 세계 수산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와 대·중소기업 매칭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5)를 오는 5~7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5)를 오는 5~7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460개사 1200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에콰도르, 그리스, 튀니지 등 7개국이 새롭게 참가한다. 또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대·중소기업 매칭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 업체 간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참가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오는 5일 오후 2시에 열리...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개최 =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인 '2025 제23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5')를 5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연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29개국 460개사 1천200개 홍보 공간이 마련된다.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대·중소기업 매칭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이 확대됐고 참가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된다. 들락날락 200만명 방문 기념 숏폼 챌린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200만명 방문 기념 숏폼 챌린지 = 부산시는 들락날락의 2025년 누적 방문자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3일부터 2주간 숏폼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짧은 영상을 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