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꺼낼까” 11월 첫 출근길 찬바람 ‘쌩쌩’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1-03 07: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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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2 20:30:09 oid: 009, aid: 000558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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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공기 남하로 서울 1도 ‘가을 한파’ 단풍 아래 패딩 [연합뉴스] 월요일인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내륙에 ‘가을 한파’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찬 공기가 남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 높은 산지에서는 얼음이 얼기도 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오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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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3 06:47:10 oid: 015, aid: 000520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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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3일은 서울 기온이 1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4~5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가 예보됐다. 특히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진다. 한파주의보는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일 때 발효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10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6도로 관측된다. 다만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가 큰 만큼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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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2 17:38:09 oid: 654, aid: 000014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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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 강원 대부분 지역이 초겨울 날씨를 보인 2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온열기기에 손을 녹이고 있다. 방도겸 기자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철원 -4도, 속초 4도, 청주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10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철원 12도, 속초 13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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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00:01:10 oid: 629, aid: 000043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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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차츰 누그러져 서울 등 내륙 일교차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4도(철원, 대관령)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0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패딩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 /이새롬 기자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서울 등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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