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8회_집중호우와 킥보드 사고 피해 예방법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3 0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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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12개

MBN 2025-11-02 05:44:09 oid: 057, aid: 000191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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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가을 강수량은? 10월 11일 이미 평년 10월의 한 달 치 강수량 넘어서 9월 13일~10월 13일 수도권에 382.2㎜의 비 내려 전국 기상 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최다 강수량 기록 Q. 가을 폭우 원인은? 올해 10월 중순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이 영향 미쳐 보통 9월 중순부터 북쪽에서 찬바람이 서서히 내려와 예년보다 큰 비구름대 형성·수도권 등에 많은 비 내려 Q. 가을 호우 전망은? 최근 초가을 누적 강수량 분석 결과 강수일수 증가 추세 1998년 이후 평균 강수량이 이전 평균 대비 42% 증가 '9월 10일~10월 10일' 가을 우기로 봐야 한다는 지적 나와 Q. 기후변화 원인은? 바닷물 온도 상승하며 북태평양고기압 세력 강화돼 북태평양 서부 열대 해역 30℃ 넘으며 대류활동 활발해져 기후변화로 바닷물 온도 해마다 상승·북태평양고기압에 영향 Q. 집중호우 예보 시 행동요령은?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야 침수 예상되는 건물은 모래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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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06:00:09 oid: 001, aid: 001571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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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범운영 지역 시민 77% "충돌 위험 줄었다"…경찰과 개선안 협의 반포 학원가에 설치된 '킥보드 없는 거리' 표지판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에서 오는 16일부터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이 예정된 가운데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 등 2개 도로 구간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을 금지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가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2025.5.13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마포구와 서초구 2개 구간에서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 10명 중 7∼8명은 보행환경 개선·충돌위험 감소 등 효과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올해 5월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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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06:00:00 oid: 003, aid: 001357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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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반포 학원가 5월부터 시범운영 시민 대다수 "킥보드 통행·무단방치 감소 느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5월16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 킥보드 운행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는 모습. 2025.05.1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민 98.4%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금지 도로(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운영·시민 인식 조사 등 지난 6개월 간 전반적인 효과분석을 바탕으로, 내달 경찰과 킥보드 단속 및 통행금지 도로 확대 여부 등 확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마포구와 서초구, 시내 2개 구간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들은 보행환경이 개선(69.2%)되고 충돌 위험이 감소(77.2%)하는 등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에서는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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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06:01:09 oid: 629, aid: 000043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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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통행량 감소' 76.2% 긍정반응 내달 경찰과 단속·확대 방안 협의 예정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금지 도로 시범 운영·시민 인식 조사 등 지난 6개월간 전반적인 효과분석을 바탕으로 내달 경찰과 킥보드 단속 및 통행금지 도로 확대 여부 등 확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초구 반포학원가 내 '킥보드 없는 거리'./설상미 기자 서울시민 대부분이 서울시가 시범 운영한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효과를 놓고도 10명 중 7명가량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km)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3km) 구간에서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킥보드 통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해왔다. 지난 8월 홍대와 반포 지역 생활인구 500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2%가 보행환경이 개선됐다고 답했고, 77.2%는 킥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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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08:08:57 oid: 008, aid: 00052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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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범운영 2곳 생활인구 조사 98.4%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하자" 경찰과 통행금지 도로 확대 등 검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날부터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 2개 도로 구간이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통행금지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위반 시 일반도로의 경우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5점,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2025.5.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한 결과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충돌 위험은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 여부에도 시민 대다수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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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2 11:50:13 oid: 011, aid: 000455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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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법원이 무면허로 사람을 숨지게 한 10대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런 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뉴스1 지난달 3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지난해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동 킥보드를 몰다 사고로 60대 부부 중 아내를 숨지게 한 고등학생 A양에게 금고 장기 8개월·단기 6개월의 실형과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다. A양은 친구와 킥보드 한 대를 함께 타고 주행하다가 산책 중이던 부부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사망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했고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실형 선고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특히 “자전거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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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3 07:07:10 oid: 015, aid: 00052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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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서초구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이솔 기자 서울시가 마포구와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 '킥보드 없는 거리'를 경험한 시민 대부분이 전동킥보드 금지 구역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3㎞) 2개 구간이 킥보드 없는 거리(낮 12시∼오후 11시)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운영 효과분석을 위해 해당 지역 생활인구 500명(만 18∼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킥보드 없는 거리에서는 도로교통법 제2조(정의) 제19호의2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의3(개인형 이동장치의 기준)에 따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는 통행할 수 없다. 통행금지 위반 적발 시 일반도로의 경우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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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07:26:16 oid: 021, aid: 000274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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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 5월부터 마포구와 서초구에서 시행 킥보드 없는 거리. 연합뉴스 무분별하게 운행하는 전동 킥보드로 보행자와 충돌은 물론 차량과의 교통 사고 등 안전 위협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한 ‘킥보드 없는 거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구와 서초구 2개 구간에서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향후 보행 밀집 지역이나 안전 취약지역으로 킥보드 금지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에는 98.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3㎞) 2개 구간이 킥보드 없는 거리(낮 12시∼오후 11시)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효과분석을 위해 지난 8월 해당 지역 생활인구 500명(만 18∼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시행 전후 변화를 묻는 항목(2개 구간 평균)에는 전동킥보드 통행량 감소(76.2%), 무단 방치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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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1-03 11:06:19 oid: 437, aid: 000046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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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전동킥보드 통행을 금지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서울시민 98.4%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일) 마포구와 서초구 2곳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 10명 중 7명이 보행환경이 개선됐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 서초구 반포 학원가(2.3㎞), 2개 구간이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이 구간에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통행을 하다 적발 시 일반도로의 경우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5점,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범칙금 6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됩니다. 다만, 현재 경찰에서는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운영 효과분석을 위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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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11:46:17 oid: 021, aid: 000274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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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지역 시민 77% “충돌 위험 줄었다”…경찰과 개선안 협의 지난달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신정중학교와 연송고등학교 앞에서 연수구와 연수경찰서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8.4%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킥보드를 타고 가다 행인을 다치게 하는 사고가 빈발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경찰과 함께 단속 및 통행금지 구간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최초로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3㎞)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3㎞) 등 2곳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낮 12시~오후 11시)’를 시범 운영한 결과, 일대 주민들이 안전 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사업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8월 서울시가 해당 지역 생활인구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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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1-03 11:19:26 oid: 448, aid: 000056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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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 운영 찬반 설문조사 결과 /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마포구 홍대 인근과 서초구 반포 학원 밀집 지역에 전국 최초의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뒤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8.4%가 '제도 확대 실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오늘(3일)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금지 도로, 이른바 '킥보드 없는 거리'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등을 바탕으로 다음달 경찰과 킥보드 단속 및 통행금지 도로 확대 여부 등 확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마포구 홍대의 레드로드 1.3km 구간과 서초구 반포 학원가 2.3km 구간을 정오부터 밤 11시까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전동킥보드나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는 들어올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일반도로는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5점, 어린이보호구역은 범칙금 6만원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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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3 11:41:10 oid: 469, aid: 00008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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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하차하던 60대 여성 들이받아 전치 4주… 法 "상해 정도 가볍지 않다" 지난해 7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인도에 전동킥보드들이 주차돼 있다. 뉴스1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버스에서 내리고 있던 행인을 치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대리기사 A(45)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편도 3차로 차도의 3차선에서 시속 8㎞로 전동킥보드를 몰던 중 사고를 냈다. 버스 뒷문을 통해 정류장으로 하차하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로 인해 해당 여성은 왼쪽 늑골 골절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신 판사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고 피해 회복이 되지 않았다"며 유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을 초과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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