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전문가 “생활 리듬 수능 시간표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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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재보다 오답 확인·마킹 연습이 핵심 “보약·에너지음료 등 낯선 자극 피해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4일 전북 전주시 전라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다. 뉴시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계와 입시업계는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간 동안 신체 리듬을 수능 시험시간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기상 시각, 식사 시간, 공부 시작 시각 등을 실제 수능 시간표와 유사하게 유지해야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어나는 시각, 시험장 도착 시각, 1교시 시험 시작 시각, 점심시간 등 수능 당일의 생활 리듬과 똑같이 세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검증되지 않은 약물이나 의료행위는 피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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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최근 모의고사 오답문항 정리…OMR카드 마킹 연습도 해봐야" "단기간 암기로 효과 볼 수 있는 탐구영역에 보다 집중" 수능 한 달 앞으로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3일 부산 동래구 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자습하고 있다. 2025.10.13 sbkang@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일 교육계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의 최우선 철칙은 신체 리듬을 수능 시험시간에 최대한 맞추는 것이다.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기상 시각, 식사 시간, 공부 시작 시각을 실제 수능 시간표와 유사하게 해야 시험 당일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어나는 시각이나 시험장 도착 시각, 1교시 시험 시작 시각 점심시간 등 수능 당일 시간표와 같이 생활 리듬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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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부보다 확인 중심 학습"… 리듬 조절 강조 "전날 '늦공부' 금물…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불안 완화" 대전일보DB 내달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을 기점으로 딱 열흘 남았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생활 리듬 점검'이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수면·식사·공부 시간 등을 수능 당일 시간표와 최대한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어나는 시각이나 시험장 도착 시각, 1교시 시험 시작 시각 점심시간 등 수능 당일 시간표와 같이 생활 리듬을 세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증되지 않은 약물이나 의료행위는 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되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시기에는 평소 먹지 않던 보약, 에너지음료, 고카페인 음료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낯선 먹거리는 컨디션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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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에 수능 D-10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최우선 철칙은 신체리듬을 수능 시험시간에 최대한 맞추는 것이다. 2일 교육계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기상 시각, 식사 시간, 공부 시작 시각을 실제 수능 시간표와 유사하게 해야 시험 당일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어나는 시각이나 시험장 도착 시각, 1교시 시험 시작 시각 점심시간 등 수능 당일 시간표와 같이 생활 리듬을 세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검증되지 않은 약물이나 의료행위도 절대 삼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되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시기에는 평소 먹지 않던 보약, 에너지음료, 고카페인 음료를 시도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