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님이 용돈 주셨다"…카페 직원 후기에 '난리'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사진=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한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힌 모습,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A씨의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를 건넸고,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이후 다시 뒤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주었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전했다.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34만회를 기록했고, 9100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 네티즌이 "삼성전자 CEO가 지갑이 아니라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었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어 A씨에게 주었다고 한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
기사 본문
APEC 카페 직원 커피 선물에 5만원 건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캡처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A씨는 “멋지...
기사 본문
경북 경주시 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했다가 5만원을 받게 됐다는 카페 직원의 사연이 온라인에 공유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5만원' 지폐를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APEC 기간에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카페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이번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한화리조트 안의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다가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해 커피를 한 잔 건넸다. 이 회장은 커피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이 회장은 곧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권을 꺼내 A씨에게 줬다. 이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한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이재용) 회장님, 주신 용돈은 액자...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APEC 기간 경북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한 A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한 경험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커피를 든 이 회장과 함께 있는 장면, 손에 5만원권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당시 그는 매장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를 건넸다. 이 회장은 "고맙다"고 인사를 전한 뒤 자리를 떠났지만 잠시 후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권 한 장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이 회장이 A씨에게 용돈을 건네고 있다. ...
기사 본문
APEC 참여한 이재용, 카페 직원에게 5만원 건네 젠슨 황, 정의선과 치맥 회동으로 소탈한 매력 과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한 카페 직원과 찍은 사진. 스레드 한 카페 직원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에게 직접 용돈을 건네 받은 사연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 한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근무했다는 A 씨는 1일 SNS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이 회장이 커피를 들고 A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A 씨가 이 회장에게 5만원권 지폐를 건네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를 드리니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뒤돌아 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삼...
기사 본문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A씨. (사진=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현금 5만 원을 받았다는 한 카페 직원의 글이 화제다. 지난 1일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손에 5만 원권을 든 A씨의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재용 회장님 (이름을) 불러 커피를 드렸고, (회장님이 커피를 받은 뒤)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돌아와서 5만 원을 주셨다"면서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했다. 이어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A씨가 보관한 5만 원권 사진. ...
기사 본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 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사진=SNS 캡처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지폐 5만 원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 글이 화제입니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 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5만 원 지폐를 손에 든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선물하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다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A 씨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A 씨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