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번 주 오세훈 소환...다음은 '양평 의혹' 원희룡?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3 0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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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05:06:56 oid: 052, aid: 000226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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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8일 오세훈 서울시장 피의자 소환 미공표 여론조사 받고 3천여만 원 대납 의혹 지난 5월 검찰 조사…명 씨와 진술 엇갈려 특검, 김건희·한학자·권성동 줄줄이 구속 기소 [앵커] 김건희 특검이 이번 주 오세훈 서울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수사 초기부터 굵직한 인사를 잇따라 불러 조사한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의 핵심인 원희룡 전 장관까지 소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특검이 오는 8일 현직 서울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명태균 / 10월 23일 서울시 국정감사 : 오세훈이 거짓말쟁인지 내가 거짓말쟁인지는 오늘 가서 보면 되고요. 11월 8일 10시에 특검에서 대질 신문합니다. 오세훈이 하도 거짓말하니까….] [오세훈 / 서울시장(10월 23일 서울시 국정감사) : 저 사람은 거짓말에 굉장히 능한 사람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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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8:55:26 oid: 001, aid: 001571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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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진우 4일 소환…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 추궁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 8일 특검 첫 피의자 출석…明과 대면 영장심사 마친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25.8.1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통일교 유착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굵직한 수사를 마무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일가가 연루된 비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개입한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 등의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이번 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의 동시 소환조사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씨간 대질 신문도 예정돼 있어 특검 수사의 성패를 가늠하는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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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9:21:10 oid: 018, aid: 000615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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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사청탁 대가 '금거북이' 등 물품도 추궁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비리와 명태균씨가 개입한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 수사를 이어간다. 이번 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동시에 소환조사 하며 수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불법 여론조사 의혹 수사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씨 간 대질신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조사를 위해 최씨와 김씨를 불러 동시에 불러 조사한다. 최씨가 김건희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출석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2011∼2016년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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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2 19:46:09 oid: 009, aid: 00055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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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진우 4일 소환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 추궁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명태균 대질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때 착용한 프랑스산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비슷한 제품이 김건희씨의 오빠 김진우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됐다. [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통일교 유착 의혹 등 김건희 씨 관련 굵직한 수사를 마무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하 김건희특검)이 김 씨 일가가 연루된 비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개입한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 등의 수사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번 주 김 씨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의 동시 소환조사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씨간 대질 신문도 예정돼 특검 수사의 성패를 가늠하는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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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03 07:58:08 oid: 057, aid: 000191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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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에게 이번 주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물들이 잇달아 특검의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건희 여사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내일 오전 10시 각각 특검에 출석합니다. 최 씨는 처음, 김 씨는 세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공흥지구 개발사업을 하면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특검은 지난달 31일 최 씨의 동업자이자 일가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충식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는 등 최근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씨 간 대질조사도 진행합니다. 오 시장의 특검 출석은 처음입니다. 오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 명 씨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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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2 13:15:06 oid: 022, aid: 000407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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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김건희 모친·오빠 내주 4일​​ 소환 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 내주 8일 ​첫 소환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 민중기)이 다음 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김건희씨의 모친과 오빠를 소환한다. 특검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간의 대질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4일 오전 10시 김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들은 모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이다. 최씨가 특검팀에 소환되는 것은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7월과 지난달에 이어 세 번째 출석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연합뉴스 해당 의혹은 최씨의 가족 회사 ESI&D가 2011∼2016년까지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ESI&D는 최씨가 2014년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뒤 김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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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2 15:28:34 oid: 008, aid: 00052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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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오른쪽). /사진=뉴스1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대질신문에 법조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주장이 판이하게 갈리고 있어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오는 8일 오전 9시 오 시장과 명씨를 불러 대질신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 명씨는 참고인 신분이다. 오 시장은 이번이 첫 번째 특검 조사다. 오 시장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받았다는 혐의가 있다. 오 시장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가 당시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인 강혜경씨 계좌로 3300만원 상당을 대납했다는 의혹도 있다. ━ 첨예하게 갈리는 주장들… 한 쪽은 '거짓말' ━ '정치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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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3 04:31:12 oid: 123, aid: 00023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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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최은순·김진우 소환…8일엔 오세훈·명태균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번 주 김건희 여사 일가 및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등을 소환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4일 오전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동시에 소환한다. 최씨가 특검팀에 소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김씨는 지난 7월·9월 두 차례 출석한 바 있다. 둘 다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2011∼2016년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피의자 신분이다. 특검팀은 지난달 31일 최씨의 동업자이자 일가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충식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는 등 최근 해당 의혹 수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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