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이 직접 용돈 줬다” 난리난 카페 직원 후기 “손 떨린다”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3 0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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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2 19:53:10 oid: 016, aid: 000255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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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중 한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직접 용돈을 건네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했다는 A씨는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 회장이 커피를 들고 A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A씨가 이 회장에게 5만원권 지폐를 건네받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A씨는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를 드리니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뒤돌아 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줬다”고 말했다. 이어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전했다. [스레드]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34만회를 기록했고 9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쏟아졌다. 한 네티즌이 “삼성전자 CEO가 지갑이 아니라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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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2 18:55:09 oid: 023, aid: 000393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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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었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어 A씨에게 주었다고 한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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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20:30:11 oid: 081, aid: 00035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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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카페 직원 커피 선물에 5만원 건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캡처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A씨는 “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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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2 19:15:12 oid: 015, aid: 00052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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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한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힌 모습,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A씨의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를 건넸고,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이후 다시 뒤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주었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전했다.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34만회를 기록했고, 9100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 네티즌이 "삼성전자 CEO가 지갑이 아니라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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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03 08:21:08 oid: 057, aid: 000191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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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 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사진=SNS 캡처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지폐 5만 원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 글이 화제입니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 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5만 원 지폐를 손에 든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선물하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다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A 씨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A 씨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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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08:51:09 oid: 011, aid: 00045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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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갈무리 [서울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회의에는 글로벌 CEO와 각국 정상급 인사 등 1700여명이 참석해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다음날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치맥 회동’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있는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힌 모습, 그리고 손에 5만원권을 든 A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SNS 갈무리 A씨는 “지나가던 이 회장님께 커피를 건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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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3 08:58:14 oid: 422, aid: 000079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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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준 직원에게 5만원을 건넨 이재용 회장 [스레드 캡처] APEC 회의가 열린 경북 경주에서, 한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카페 직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APEC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경주 한화리조트 내 한 커피 매장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를 드렸더니 인사하고 돌아서시다가 다시 오셔서 바지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답고 젠틀한 분이었다. 멋지고 잘생기기까지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작성자는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며 “너무 감사한 추억을 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주머니에서 5만 원 꺼내 카페 직원에 전한 이재용 회장 [스레드 캡처] 이 게시물은 하루 만에 조회수 43만 회를 넘기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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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25-11-03 08:30:08 oid: 053, aid: 000005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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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photo 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건넨 직원이 '5만원 선물'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한 A씨는 1일 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5만원권 지폐를 찍은 사진 등이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를 건넸고 이 회장은 커피를 받아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돌아와서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줬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했다.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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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03 17:40:08 oid: 087, aid: 0001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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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건넨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A씨 개인 SNS.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하고 5만원을 받은 직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경주 소재 모 리조트 내 커피 전문점에서 근무 중인 A씨는 1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APEC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이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면서 당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A씨가 건넨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A씨 개인 SNS. A씨가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커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이 회장의 모습과 A씨가 5만원 지폐를 들고 인증한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A씨는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를 드리고 인사하고 돌아섰다"면서 "다시 뒤돌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 꺼내서 주시는 정스러운 분"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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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3 17:25:06 oid: 079, aid: 000408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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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 행사 중 커피 매장서 '깜짝 일화' "무료로 준 커피인데 돌아와 5만원 꺼내 줘" SNS에선 "후광 났다" "로또보다 부럽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커피를 건넨 이디야 커피 한화점 직원 A씨가 매장 앞에서 서 있다. SNS 캡처 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 경주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커피 매장 직원의 짧은 만남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회장이 무료로 커피를 건넨 점원에게 인사 후 다시 돌아와 5만원을 건넸다는 사연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 내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한화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 1일 SNS에 "APEC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지나가시길래 커피를 드렸더니 돌아서시더니 다시 와서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주셨다"고 적었다. 그는 "멋지고 젠틀하신 분이었다"며 "주신 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커피는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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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3 17:43:15 oid: 081, aid: 0003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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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5만원 용돈’ 화제 경주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에 5만원권 증정 ‘아이폰’ 농담·용돈 선행에 소탈함 부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 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켑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용돈 5만원을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북 경주의 한화리조트에 있는 카페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APEC 기간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 중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며 “(이 회장이) 지나가시는데 불러서 커피를 드리니, 다시 뒤돌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주신 정스러운(정다운) 분”이라고 적었다. 이어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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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3 18:18:11 oid: 123, aid: 000237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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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 꺼내 전달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한 회장님”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A씨 (사진=스레드 캡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를 선물하고 용돈으로 5만원을 받은 카페 직원이 화제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면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커피를 받은 후 인사를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되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전했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면서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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