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강릉커피가 한자리에…강릉커피축제 4일간 52만명 방문 '성황'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0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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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2 17:01:08 oid: 079, aid: 00040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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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바다와 솔향, 커피향이 어우러진 4일간의 축제 펼쳐져 해상 불꽃놀이, 100인(人) 100(味) 퍼포먼스 등 인기 같은 기간 '강릉누들축제'에도 19만 명 방문해 '성료' 최악 가뭄에 취소됐던 축제 정상 개최로 지역상권 '활기'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제17회 강릉커피축제'에 약 52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릉시 제공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취소됐던 강원 강릉의 대표 가을 축제인 '강릉커피축제'와 '누들축제'가 동시에 개최되면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제17회 강릉커피축제'에 약 52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커피축제는 웰컴커피숍과 스탬프 랠리 등 도심축제 2개를 비롯해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의별 강릉커피, 100인 100미 등 14개의 커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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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3 00:05:13 oid: 654, aid: 000014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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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52만명·누들 19만명 방문 강릉지역 대표 축제인 '제17회 강릉커피축제'와 '제4회 강릉누들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목해변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강릉커피축제는 약 52만명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임을 입증했다. 축제 기간 동안 이른 시간부터 향긋한 커피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키즈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월화거리에서 열린 '제4회 강릉누들축제'도 성황 속에 폐막했다. 지난해 대비 3.5배 증가한 약 19만명이 찾아와 강릉의 대표 먹거리들을 만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는 5000원~7000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면종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보니 젊은 관광객들을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연제 기자 dusdn2566@kado.net #관광객 #커피축제 #강릉커피축제 #강릉누들축제 #강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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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02 23:01:11 oid: 087, aid: 000115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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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커피축제 불멍 ◇2025 강릉커피축제 불멍, 불꽃쇼 전경 ◇2025 강릉커피축제 100인 100미 ◇2025 강릉커피축제 5M 대형 케익 절단식 ◇2025 강릉누들축제 모습 ◇2025 강릉누들축제 모습 【강릉】강릉시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개최한 ‘제17회 강릉커피축제’와 ‘2025 제4회 강릉 누들축제’에 71만명의 누적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가을 관광 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릉시민들은 물론 외부관광객들까지 합세해 강릉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발길이 도심에서부터 안목-송정 해안까지 이어지면서 도심 전역이 활기로 가득했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인목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열려 약 52만 명이 찾았다. ‘별의별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커피·디저트 마켓존, 별빛 감성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해상 불꽃놀이’는 강릉의 야경을 수놓으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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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7:30:03 oid: 001, aid: 001571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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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52만여명 방문…다양한 커피와 문화공연 어우러져 기다려도 맛봐야 하는 별의별 강릉커피 (강릉=연합뉴스) 제17회 강릉커피축제 마지막 날인 2일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별의별 강릉커피를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5.11.2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강원 강릉시 커피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강릉 커피축제'가 52만여명을 불러 모으며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별의별 강릉커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웰컴 커피숍, 스탬프 랠리 등 도심 축제,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의별 강릉 커피, 100인 100미(味) 등 커피거리 축제, 해상불꽃놀이, 대형 케이크 퍼포먼스 등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커피·디저트, 수공예 등 130여개 부스가 참여한 마켓존은 80% 이상이 지역업체로 많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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