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응팀, '감금 피해 신고 최대'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점검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18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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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18 21:42:19 oid: 055, aid: 00013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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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 현장 점검 나선 정부합동대응팀 박일 전 주레바논대사가 이끄는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 보호 정부합동대응팀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범죄단체 밀집 지역인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州)를 찾아 우리 국민 대상 취업 사기 및 감금 피해 발생 지역을 점검했습니다.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의 취업 사기 및 감금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입니다. 외교부는 지난 16일부터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출국 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가 시하누크빌 지역 교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가 앞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시하누크빌 지역에서 실시된 현장점검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와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합동대응팀은 지난 16일 따께우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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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8 22:31:51 oid: 056, aid: 001204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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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전 주레바논대사가 이끄는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합동대응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범죄단체 밀집 지역인 시하누크빌주(州)를 찾아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 와 감금 피해 발생 지역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의 취업 사기와 감금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 중 하나로, 외교부는 지난 16일부터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출국 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는 시하누크빌 지역 교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시하누크빌 지역에서 실시된 금번 현장 점검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와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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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8 21:35:11 oid: 014, aid: 00054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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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와 정부합동대응팀은 18일 스캠범죄단지가 다수 분포하여 현재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하누크빌州를 방문하여, 우리 국민 대상 취업사기·감금 피해 발생 지역 등 현장을 점검했다. 외교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캄보디아 내 스캠범죄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인 시하누크빌 지역에 대한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사아누크빌 지역은 외교부가 지난 16일 '출국 권고' 발령을 내린 위험 지역이다.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 중 한 곳이다. 현재도 스캠 범죄가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정부합동대응팀은 18일 오후 스캠 범죄단지가 다수 분포한 시하누크빌 지역을 찾아 우리 국민 대상 취업사기·감금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추가 현장 점검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와 스캠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총력대응 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일 캄보디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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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8 21:27:11 oid: 001, aid: 001568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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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간담회도 개최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 현장 점검 나선 정부합동대응팀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박일 전 주레바논대사가 이끄는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 보호 정부합동대응팀은 18일(현지시간) 범죄단체 밀집 지역인 시하누크빌주(州)를 찾아 우리 국민 대상 취업 사기 및 감금 피해 발생 지역을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의 취업 사기 및 감금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 중 하나로 외교부는 지난 16일부터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출국 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는 또 시하누크빌 지역 교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가 앞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시하누크빌 지역에서 실시된 금번 현장점검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와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기회"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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