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칼날 위에 선 檢…김건희 봐주기 의혹, 1호는 도이치모터스(?)[안현덕의 LawStory]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0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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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2 08:01:21 oid: 011, aid: 00045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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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수사팀 2개 편성 등 본격 수사 착수 ‘14·15호’로···고의 지연·은폐·비호 등 의혹 尹 또는 대통령실의 조사·수사 방해 등까지 고의로 기소를 포기했다면 직무유기로 의율 윗선의 월권 등 발견되면 직권남용혐의 적용 김건희 무혐의 낸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꼽혀 건진법사 관련 남부지검 사건도함께 수사관측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본인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는 등 이른바 검찰의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파견 검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를 제외하는 등 수사팀을 꾸려 해당 의혹을 파헤친다는 방침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변호사 출신 특별수사관과 파견 경찰관으로 구성된 이른바 ‘검찰의 김 여사 봐주기 의혹’ 전담 수사팀 2개를 편성했다.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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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1 14:35:08 oid: 011, aid: 00045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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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작년 ‘무혐의 종결’ 도이치 사건 특검, 검사 출신 배제한 새 수사팀 구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6월 16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봐주기식 부실 수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이 사건 수사에 관여했거나 요직을 맡았던 전·현직 검사들이 잇따라 수사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재인 정부 시절 초기 수사라인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특검이 강조해온 ‘공정한 수사’의 명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검찰 출신을 배제하고 변호사 중심의 별도 수사팀을 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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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2 00:01:21 oid: 629, aid: 000043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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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 불기소 책임선 겨냥 헌재도 '수사 적절성' 지적하기도 심우정-김주현 통화 등 증거 확보 관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본격 수사한다. 내부 재편을 마친 특검은 수사 지휘부의 직무유기·수사은폐 정황을 중심으로 검찰 수사 과정 전반을 다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특별수사관과 파견 경찰관으로 구성된 두 개의 팀을 편성했다. 이들은 먼저 특검법이 명시한 수사 대상 중 제2조 1항 14호와 15호에 대한 기록 검토에 착수했다. 14호와 15호는 '각 사건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적으로 지연 은폐하거나 비호, 각 사건과 관련해 증거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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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7:48:14 oid: 018, aid: 0006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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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김선규 전 공수처 부장검사 조사 내란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 예정 김건희 특검, 이달 내 김 여사·尹 소환 계획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3대 특검이 이르면 이달 말 수사 종료를 앞두고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직해병 사건 의혹을 조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수사 방해 의혹의 윗선을 캐고, 조은석 특검팀은 계엄 관련 핵심 인물 구속영장 재청구를 예고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건희 여사의 인사청탁 의혹이 재판에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김선규 전 공수처 수사1부장검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순직해병 특검팀은 2일 김선규 전 공수처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오전 9시 41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김 전 부장검사는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인정하는지’, ‘수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적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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