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서 돈 꺼내”…이재용 회장에 용돈 받은 직원 “가보로 물려줄 것”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2 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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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20:30:11 oid: 081, aid: 00035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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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카페 직원 커피 선물에 5만원 건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스레드 캡처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A씨는 “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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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2 22:15:38 oid: 008, aid: 000527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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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했다가 5만원을 받게 됐다는 카페 직원의 사연이 온라인에 공유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경북 경주시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5만원' 지폐를 받았다는 카페 직원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APEC 기간에 경주시 한화리조트 내 카페에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1일 스레드에 "이번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한화리조트 안의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하다가 이 회장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해 커피를 한 잔 건넸다. 이 회장은 커피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이 회장은 곧 다시 돌아와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권을 꺼내 A씨에게 줬다. 이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한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이재용) 회장님, 주신 용돈은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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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2 18:55:09 oid: 023, aid: 000393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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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스레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커피를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 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었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어 A씨에게 주었다고 한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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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21:20:17 oid: 018, aid: 0006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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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카페 직원 커피 선물에 5만원 건네 “주신 용돈,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줄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한 카페 직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직접 용돈을 건네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스레드 캡처)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 이디야커피에서 근무했다는 A씨는 1일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회장이 커피를 들고 A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A씨가 이 회장에게 5만원권 지폐를 건네받는 모습 등이 담겼다. A씨는 “지나가시는데 (이 회장님을) 불러서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인사하고 돌아서더니 다시 뒤돌아 후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줬다”고 말했다. 이어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전했다. 게시물은 하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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