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번 주 오세훈 소환...다음은 '양평 의혹' 원희룡?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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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05:06:56 oid: 052, aid: 000226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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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8일 오세훈 서울시장 피의자 소환 미공표 여론조사 받고 3천여만 원 대납 의혹 지난 5월 검찰 조사…명 씨와 진술 엇갈려 특검, 김건희·한학자·권성동 줄줄이 구속 기소 [앵커] 김건희 특검이 이번 주 오세훈 서울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수사 초기부터 굵직한 인사를 잇따라 불러 조사한 특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의 핵심인 원희룡 전 장관까지 소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특검이 오는 8일 현직 서울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명태균 / 10월 23일 서울시 국정감사 : 오세훈이 거짓말쟁인지 내가 거짓말쟁인지는 오늘 가서 보면 되고요. 11월 8일 10시에 특검에서 대질 신문합니다. 오세훈이 하도 거짓말하니까….] [오세훈 / 서울시장(10월 23일 서울시 국정감사) : 저 사람은 거짓말에 굉장히 능한 사람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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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8:55:26 oid: 001, aid: 001571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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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진우 4일 소환…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 추궁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 8일 특검 첫 피의자 출석…明과 대면 영장심사 마친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25.8.1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통일교 유착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굵직한 수사를 마무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일가가 연루된 비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개입한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 등의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이번 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의 동시 소환조사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씨간 대질 신문도 예정돼 있어 특검 수사의 성패를 가늠하는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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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2 19:46:09 oid: 009, aid: 00055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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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김진우 4일 소환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등 추궁 ‘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명태균 대질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때 착용한 프랑스산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비슷한 제품이 김건희씨의 오빠 김진우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됐다. [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통일교 유착 의혹 등 김건희 씨 관련 굵직한 수사를 마무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하 김건희특검)이 김 씨 일가가 연루된 비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개입한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 등의 수사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번 주 김 씨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의 동시 소환조사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씨간 대질 신문도 예정돼 특검 수사의 성패를 가늠하는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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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9:21:10 oid: 018, aid: 000615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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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사청탁 대가 '금거북이' 등 물품도 추궁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비리와 명태균씨가 개입한 불법·허위 여론조사 의혹 수사를 이어간다. 이번 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동시에 소환조사 하며 수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불법 여론조사 의혹 수사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씨 간 대질신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조사를 위해 최씨와 김씨를 불러 동시에 불러 조사한다. 최씨가 김건희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출석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2011∼2016년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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