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인연' 김선규 전 공수처장 대행 특검 출석‥채상병 수사 방해 의혹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0개
수집 시간: 2025-11-02 2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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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1 10:04:47 oid: 001, aid: 001571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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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 위증 고발건' 대검 통보 1년가량 미룬 혐의 '구명로비' 이종호도 소환…"임성근 만난 적도 없어" 해병특검 출석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직무유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11.1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채상병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4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오 처장은 혐의를 인정하는지를 묻는 취재진 말에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라고 답했다. '대검 통보를 1년이나 미룬 이유가 무엇인지', '사전에 무죄로 결론 내리신 것인지' 등의 질문에는 "조사받으면서 자세히 얘기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오 처장은 송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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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2 19:25:09 oid: 022, aid: 000407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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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장, “정상적 수사 활동” 혐의 부인 金 전 부장검사도 “사실 관계와 다르다” 특검, 조만간 신병처리 방침 등 정할 듯 황교안 자택 압수수색 잇따라 무산되자 영장 재청구 검토… 체포영장 가능성도 이달 말 수사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채해병 특별검사팀(특검 이명현)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오동운 공수처장과 김선규 전 공수처 부장검사를 연이틀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조만간 이들의 신병 처리 방침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채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채해병 특검팀은 2일 김 전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상반기 공수처장직을 대행하면서 채해병 수사 외압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앞서 공수처 관계자들 조사에서 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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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2 18:14:04 oid: 003, aid: 001357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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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순직해병 사건 수사 지연 의혹 특검, 1일 오동운 처장 소환…吳 "정상적 수사활동"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선규 전 공수처 수사1부장검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0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장한지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순직해병 사건 수사 지연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2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김선규 전 공수처 수사1부장검사를 채상병 수사를 방해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6시간30분 동안 조사했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도착한 김 전 부장검사는 '순직해병 사건 수사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인정하는지', '총선 이전에 소환하지 말라고 지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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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2 18:59:09 oid: 005, aid: 00018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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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 소환 말라 지시’ 진술 확보 오동운 처장도 직무유기 혐의 소환 김선규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1부장검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채해병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채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뉴시스 채해병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채해병 특검이 2일 김선규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1부장검사를 불러 조사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채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전날엔 오동운 공수처장을 불러 조사하는 등 공수처 관련 의혹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특검은 이날 김 전 부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특검은 김 전 부장검사를 지난 8월 29일 압수수색하고 지난달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1~5월 공수처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특검은 ‘총선 전에 (채해병 사건 관련)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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