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데 춥기까지? 출근하기 싫어”…2일 저녁부터 기온 뚝, 월요일 아침 영하권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1-02 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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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2 11:08:07 oid: 009, aid: 000558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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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북·서남권과 수도권 등 지역에 2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강추위가 예상된다. 오는 3일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영하를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성북구·중랑구·광진구·동대문구·도봉구·강북구·성구 등 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또 강서구·관악구·양천구·구로구·동작구·영등포구·금천구 등 서남권도 포함했다. 이 밖에도 경기 광명, 과천, 안산, 부천, 포천, 양주, 수원,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양평 등 수도권 지역도 포함됐다. 더불어 강원 횡성, 원주, 북부산지와 충남 청양, 예산, 태안, 보령 서천, 홍성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충북 괴산, 제천 및 전북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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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17:08:18 oid: 081, aid: 000358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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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느끼게하는 바람, 겨울복장으로 공연 관람하는 관광객들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찬 공기 남하로 ‘초겨울 추위’를 보인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겨울 복장의 옷을 밉고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02. kmx1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2일 오후 늦게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서울의 한파주의보 발효 지역은 도봉·노원·강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동북권과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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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2 14:21:37 oid: 025, aid: 000347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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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전망되는 가운데 2일 서울 중구 명동에 방한용품이 진열되어 있다. 뉴시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3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부는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오후 밤부터는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충남·충북·전북·경남·경북·대전 등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올가을 들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건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으나,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평년보다 춥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전날보다 5~10도 정도 큰 폭으로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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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7:00:11 oid: 018, aid: 000615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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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후 9시 기해 한파주의보 발효 3일 아침 최저기온 -4~5도, 낮 최고기온 11~18도 전국 내륙 중심 서리 내려…동해안·남해안·제주도 구름 多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2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인 3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한파주의보 발효가 예고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가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월요일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 낮 최고기온은 11~18℃로 예측됐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강한 북서풍의 유입으로 체감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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