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침 최저 영하 4도…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2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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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2 18:18:11 oid: 015, aid: 00052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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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기온 5~10도 '뚝' 바람강해 체감온도 더 낮아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10도 이상 기온이 상승해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은 수준인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를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 등에 2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춘천 -1도, 철원 -4도, 대전 0도, 대구 2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10도 등이다.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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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2 17:38:09 oid: 654, aid: 000014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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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 강원 대부분 지역이 초겨울 날씨를 보인 2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온열기기에 손을 녹이고 있다. 방도겸 기자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철원 -4도, 속초 4도, 청주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10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철원 12도, 속초 13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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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2 17:56:58 oid: 277, aid: 00056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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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 기온 -4~5도 4일 오전까지 추위 이어질 듯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는 2일 오후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경기동부내륙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서울 등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다. 강원동해안 지역과 경북동해안, 남해안에는 곳에 따라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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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7:19:35 oid: 001, aid: 001571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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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기온 -4∼5도…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주말 서울 추워요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입은 채 걸어가고 있다. 2025.11.2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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