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이 2박 3일 묵은 곳은 어디?..경주 코오롱호텔 '자미원'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02 1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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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1-02 09:40:11 oid: 660, aid: 00000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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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코오롱호텔 전경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머물렀던 경주 코오롱호텔의 뒷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경주 토함산 자락의 코오롱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자미원'에 머물렀습니다. 총면적 446㎡(약 135평) 규모의 이 객실은 메인 침실, 응접실, 다이닝룸, 다도실, 명상실, 한옥풍 파빌리온, 야외 자쿠지 등을 갖춘 최고급 스위트로, 이름 '자미원(紫微垣)'은 황제가 머무는 별자리를 뜻합니다. ▲ 자미원 모습 [연합뉴스] 시 주석은 체류 기간 동안 호텔 내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으며, 중국 대표단 외 일반 손님은 받지 않았습니다. 호텔 측은 "토함산의 정기를 담은 입지 위에 전문가의 풍수 자문을 반영해 설계된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 주석은 1일 오후 3시쯤 호텔을 떠나기 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특히 총주방장에게 "시에시에 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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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8:45:11 oid: 052, aid: 000226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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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저녁, 경주 토함산에 인접한 코오롱호텔은 시 주석이 호텔을 떠나고도 여전히 삼엄한 경계가 유지됐습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 호텔은 객실 300여개 규모로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에는 중국 대표단 외 손님은 받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은 호텔 9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머물며 호텔 내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이 숙박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자미원'은 총면적 446㎡(약 135평) 규모입니다. 객실은 메인 침실과 게스트 침실, 응접실, 다이닝룸, 다도실, 욕실 3곳, 한옥 풍 파빌리온, 야외 자쿠지, 명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1일 오후 3시에 호텔을 떠나기에 앞서 환송하러 나온 호텔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특히 총주방장에게는 눈을 맞추며 "시에시에 닌(당신께 감사합니다)"이라고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호텔 직원들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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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2 16:01:10 oid: 469, aid: 00008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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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경주 코오롱호텔 머물러 9층 최고급 객실 자미원서 지내 중국 측 한식 위주 룸서비스 요청 시 주석, 총주방장에게 특별 감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방한해 2박 3일간 머문 경북 경주시 코오롱호텔의 최고급 객실 '자미원' 거실. 코오롱호텔 홈페이지 캡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박 3일간 머문 곳은 경주 코오롱호텔이다. 많은 정상들이 5성급 호텔을 이용한 것과 달리 코오롱호텔은 4성급인데, 여기에는 과거의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이 떠난 후 코오롱호텔에서는 그의 '뒷이야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2일 코오롱호텔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9층의 최고급 객실이자 정상급 스위트(PRS·Presidential Royal Suite)인 '자미원(紫微垣)'을 이용했다. 자미원은 고대 천문학에서 황제가 거처하는 하늘의 궁전을 뜻하는 별자리 이름으로, 가장 존귀한 공간을 상징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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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7:50:19 oid: 422, aid: 000079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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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오롱호텔 전경 [경주 코오롱호텔 홈페이지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때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경주 코오롱호텔은 135평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야외 욕조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호텔은 객실 300여개 규모로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에는 중국 대표단 외 손님은 받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은 호텔 9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머물며 호텔 내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이 숙박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자미원'은 총면적 446㎡ 약 135평 규모로 객실은 메인 침실과 게스트 침실, 응접실, 다이닝룸, 다도실, 욕실 3곳, 한옥 풍 파빌리온, 야외 월풀 욕조인 자쿠지도 있습니다. 건배사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제공] 시 주석은 어제(1일) 오후 3시쯤 호텔을 떠나기 전 환송하러 나온 호텔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특히 총주방장에게는 눈을 맞추며 "시에시에 닌(당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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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20:33:08 oid: 081, aid: 000358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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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오롱호텔 ‘자미원’ 어떤 곳 리모델링 최소화… 中대표단만 써 15종 한식 마련한 총주방장 격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1년 만에 한국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박 3일 동안 머문 약 135평 크기의 경북 경주 코오롱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자미원’ 객실 모습. 코오롱호텔 홈페이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박 3일 동안 135평(약 446㎡) 규모 스위트룸에 머물렀다. 2일 경주 코오롱호텔에 따르면 시 주석은 호텔 9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인 ‘자미원’에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묵었다. 300여개의 객실을 갖춘 코오롱호텔은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 중국 대표단 외 다른 손님은 받지 않았다. 중국 측은 도심과 일정한 거리를 둔 산기슭에 있어 외부 노출이 적고 보안 유지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이곳을 시 주석의 숙소로 택했다고 한다. 자미원은 황제가 거처하는 하늘의 궁전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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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09:22:22 oid: 001, aid: 001571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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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호텔 "토함산 정기 담은 입지…풍수지리 전문가 자문 반영 설계" 숙소 명칭 자미원, '황제가 거처하는 하늘 궁전' 뜻 별자리 이름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던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경주 코오롱호텔 '뒷이야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경주 코오롱호텔 전경 [경주 코오롱호텔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일 저녁, 경주 토함산에 인접한 코오롱호텔. 시 주석이 호텔을 떠난지 몇시간이 채 되지 않은 터라 호텔 내·외부는 여전히 삼엄한 경계가 유지되고 있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 호텔은 객실 300여개 규모.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에는 중국 대표단 외 손님은 받지 않았다. 시 주석은 호텔 9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머물며 호텔 내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다. 국빈만찬 발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경주=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경주 소노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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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2 16:06:16 oid: 088, aid: 000097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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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오롱호텔 2박3일 일정 소화 446㎡ 규모 최고급 객실…호텔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경주 소노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 코오롱호텔에 머물며 불고기와 떡볶이 등 한식을 주로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방한한 시 주석은 지난 1일까지 총 2박 3일 일정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지냈다. 중국 측은 보안과 편의성을 위해 이번 일정 동안 300여개 객실은 물론 식당과 응접공간, 연회장까지 시설 전체 대관했다. 이중 시 주석은 9층에 있는 PRS(Presidential Royal Suite·최고급 객실) '자미원'을 이용했다. 자미원은 총면적 446㎡(135평) 규모의 객실이며, 서울 신라호텔의 PRS(380㎡ 규모)보다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객실은 메인 침실과 게스트 침실, 응접실, 다이닝룸, 다도실, 욕실 3곳, 한옥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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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1 20:52:33 oid: 001, aid: 001571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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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잘 머물다 갑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중 머물던 경주 코오롱호텔 측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경비 여전한 경주 코오롱 호텔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일 경주 코오롱호텔 경찰특공대 차량이 비상대기 중이다. 2025.11.1 mtkht@yna.co.kr (끝) 1일 호텔 측에 따르면 시 주석은 머무는 동안 특별한 요청 없이 공식 일정 등을 소화한 뒤 이날 오후 3시 20분께 호텔을 떠나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이곳에서 머물렀다. 호텔은 객실이 300여개 규모로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 일반손님은 받지 않았다. 모든 객실은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사용했다. 9층에서 머문 시 주석은 호텔 내 다른 시설들은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숙소에서 어떤 식사를 했는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 공식 일정 외에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이 머무는 동안 중국 측이 가장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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