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3명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태국인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2 17: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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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2 15:31:13 oid: 082, aid: 00013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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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부상·1명 체포 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직장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B 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 추적에 나서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팩트 2025-11-02 15:41:09 oid: 629, aid: 000043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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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인 직장 동료 찌르고 달아나 태국인 남성 A 씨가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체포됐다. /더팩트 DB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B 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다른 두 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A 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했고, 약 2시간 만에 그를 수원에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와 함께 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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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2 13:38:08 oid: 056, aid: 001205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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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30대 태국 국적 남성이 다른 태국인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일)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태국인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태국인 일행들과 함께 차를 타고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추적 끝에 2시간여 만에 수원시의 한 길가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었던 다른 태국인 4명과 태국인 피해자 3명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한 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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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2 14:30:17 oid: 586, aid: 00001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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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없어 체포 당시 함께 있던 다른 태국인 4명 등 불법체류자 신분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태국인들 간의 칼부림이 일어났다. 사진은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모습ⓒ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태국인들 간의 칼부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경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 국적의 직장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태국인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도주한 사실을 확인한 뒤 추적해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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