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 3일간 44만 5000명 방문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02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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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02 12:26:14 oid: 656, aid: 000015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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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만 22만여 명 방문…최종 집계 60만 명 넘어설 듯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에 바비큐존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가 차별화된 먹거리와 다양한 콘텐츠로 3일간 44만 여명이 축제장을 찾으며 다시한번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은 관람차와 회전목마, 바이킹 등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 놀이동산을 테마로 바비큐그릴을 직접 만드는 등 어려운 길을 뚝심있게 추진해 결과는 대성공을 이뤄냈다. 이례적으로 평일에 개막식을 열어 주변에서는 흥행을 포기한 것 아니냐며 만류했지만, SKT통신기반 빅데이터 결과 축제장반경 2㎞ 기준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해 도출결과 첫날 9만 8000명이 찾았고, 평일 2일차에도 12만 1000명, 행사 하이라이트인 토요일에은 22만 6000명 등 3일간 총 44만 5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홍성을 찾은 것으로 집계돼 마지막 날일 2일이 지나면 6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날인 30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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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5:44:34 oid: 052, aid: 000226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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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개막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연상시키는 불판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홍성 홍주 읍성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지금 제 뒤로는 인기 유튜버가 숯불 향이 가득한 대게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막창부터 자메이카 치킨까지 불향 대전이 펼쳐졌는데요. 바비큐를 맛보기 위한 줄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연기가 자욱한 이곳은 숯불 향이 가득한데요. 미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바비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솥뚜껑 위 삼겹살이 기름을 튀기며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고 있고요. 불판 위 치킨은 갈색빛으로 변하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막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불판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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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2 10:30:00 oid: 032, aid: 000340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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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날까지 ‘60만명’ 목표 다음날 판매 예정 바비큐까지 매진 홍성군수 “스스로 이뤄낸 성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바비큐 존. 충남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의 협업 없이 자체 역량만으로 개최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대성공을 거뒀다. 2일 홍성군에 따르면 SKT 통신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장 반경 2㎞ 내 홍성읍 주민 약 4만명을 제외한 순수 방문객 수는 첫날 9만8000명, 둘째 날 12만1000명, 토요일인 셋째 날에는 22만6000명으로 3일간 총 44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목요일 개막으로 흥행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뒀다”며 “2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 6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처음 열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는 40만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열린 두 번째 축제에서는 방문객 수가 55만명으로 늘었다. 올해 축제는 관람차·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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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1:22:21 oid: 052, aid: 000226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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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개막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연상시키는 불판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홍성 홍주 읍성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지금 제 옆으로 연기를 뿜으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비큐가 보이시나요. 관람차가 떠오르는 이 대형 불판은 이곳의 대표 볼거리인데요. 삼겹살과 목살 무려 300인분이 숯불 향을 내며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바이킹과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형상화한 이색적인 불판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시꺼먼 불판 사이 야들야들한 고기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이곳에서는 미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바비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솥뚜껑 위 삼겹살이 기름을 튀기며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고요. 달아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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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2 21:51:03 oid: 032, aid: 000340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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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완판에 지역 식당 매출 두 배…2년간 ‘백종원 효과’ 뛰어넘는 성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푸드 존과 바비큐존. 충남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의 협업 없이 자체 역량만으로 개최한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대성공을 거뒀다. 2일 홍성군에 따르면 SK텔레콤 통신 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순수 방문객 수는 첫날 9만8000명, 둘째 날 12만1000명, 토요일인 셋째 날 22만6000명으로 3일간 총 44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목요일 개막으로 흥행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이날까지 총 60만명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2023~2024년 행사는 백 대표와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첫해 40만명이 방문했고, 지난해엔 방문객 수가 55만명으로 늘었다. 올해 축제는 관람차·회전목마·바이킹 등 추억의 놀이동산 테마로 꾸며졌다. 군이 자체 디자인한 바비큐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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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7:21:04 oid: 052, aid: 000226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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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개막했습니다. 놀이기구를 연상시키는 불판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홍성 홍주 읍성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곳의 열기는 여전합니다. 숯불이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내며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는데요. 이곳의 방문객들은 화려한 공연과 바비큐를 즐기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이용 / 대전 동구 : 신기하고 볼거리도 많고 재밌는 것 같아요. 지금 삼겹살 바비큐 먹고 있는데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지난달 30일 개막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 5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곳에서는 미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바비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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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01 13:46:08 oid: 047, aid: 00024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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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홍성 녹색당 등, 1일 홍성 축제장 앞에서 '육식 반대' 캠페인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과 홍성 녹색당 등은 1일 충남 홍성군 바비큐 축제장 앞에서 '육식 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 이재환 "고기를 굽는 것은 지구를 굽는 것이다." 육식을 주제로 한 지역의 축제장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에 나섰다. 이들은 "기후위기 시대, 육식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고기 축제'를 반대하고 나선 것은 올해로 두 번째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 바비큐 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 등 구설에 오른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제외됐다. 백종원이 빠졌지만 홍성군은 이번 축제에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3일 차인 11월 1일 축제장 앞에서는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들이 육식 문화를 경고하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 예산홍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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