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서남권 첫 한파주의보...24시간 상황관리 돌입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02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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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2 15:23:12 oid: 014, aid: 000542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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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9시 기준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순찰 강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어린이가 털모자를 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2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과 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 15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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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6:09:51 oid: 052, aid: 000226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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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에도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11월의 첫 출근길에는 초겨울처럼 추운 '가을 한파'가 들이닥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월드컵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종일 쌀쌀했는데요, 내일은 더 추워지는 겁니까? [캐스터] 네, 오늘 휴일 맞아서 나들이 가셨다면 가을답지 않은 강풍에 깜짝 놀라셨을 텐데요. 해가 진 뒤에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고, 내일 아침에는 초겨울 추위가 급습하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11월의 첫 출근길에는 가을 한파에 대비해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밤사이에는 여기에 복사냉각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공기가 더욱 얼어붙겠습니다. 따라서 내륙 곳곳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령됐고요, 서울에서도 동북권과 서남권에 올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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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6:11:34 oid: 001, aid: 001571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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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안부 확인·순찰 강화…시민행동요령 전파 단풍은 가을, 날씨는 겨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오후 늦게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 발효가 예고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25.11.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2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서남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 발표 지역은 도봉·노원·강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동북권과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구 등 서남권의 총 15개 자치구다. 시와 15개 자치구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으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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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6:03:07 oid: 422, aid: 00007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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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전국 곳곳으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 체감하는 추위가 심한데요. 내일(3일)은 내륙에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곳곳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과 세종,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북 등 많은 곳에서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하강해 3도 이하일 때 발령됩니다. 이번 한파특보는 오후 9시부터 발효됩니다. 휴일 기온은 예년 이맘때보다 6도가량 낮습니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내려오며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강원 철원 영하 4도, 경기 파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2도 등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서울도 1도까지 곤두박질해 올가을 최저를 보이겠습니다. 해안과 강원산간은 초속 20m 안팎의 돌풍으로 강풍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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