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달라” 울먹였지만…‘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 2심도 징역 4년 구형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17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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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6 23:18:12 oid: 020, aid: 000366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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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뉴스1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장민석)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 씨(37)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겸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2억여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이에 A 씨 측과 검찰 측 모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이날 A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유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범행으로 2억 원의 수익을 얻어 그 죄책이 불량하다”면서 “피해자가 다수이고 이들로부터 용서받은 사실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지적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최종변론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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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7 10:14:41 oid: 417, aid: 000110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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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2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1(공동취재)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수억원을 챙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2심에서도 실형을 구형받았다. 지난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장민석)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씨(37)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1심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2억여원의 추징을 명령한 바 있다. 이후 A씨와 검찰은 쌍방 항소했다. 검찰은 이날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다수고 이들에게 용서받은 사실이 없다"며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억원의 수익을 얻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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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7:33:30 oid: 003, aid: 001353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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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재판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서울=뉴시스] 이소헌 기자 =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재판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4.08.12 hone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실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장민석)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37)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겸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2억여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이후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검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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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23:03:11 oid: 016, aid: 000254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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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유튜브 ‘Medicube’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실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장민석)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37)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겸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2억여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이후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검찰은 형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이날 A씨에게 1심 구형량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유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범행으로 2억원의 수익을 얻어 그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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